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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무강 하세요~~^^ (구문숙)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한 앞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형숙 환갑~!? 너무 청춘이어서 믿기진 않지만~~ 축하 드립니다~^^ 만수 무강 하시길~~~ 구윤상교수님 여러 선생님들의 축하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마음은 청춘인데 환갑이라고 하니 저 스스로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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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하지 못한 뱀은 죽는다* / 허향숙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란히 찢겼다 단단한 슬픔의 껍질을 벗은 그녀는 유유히 세상 밖으로 걸어 나갔다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인용 구윤상 교수님 시해설 이 시는 서사가 상당부분 압축 또는 생략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비 내리는 날 떠났다는 것과 단단한 슬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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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624) /////// 2015년 전북도민 신춘문예 / 김기령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도준 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시를 사랑하는 문심회, 영남대 사회교육원 문창반 문우들과 대가대문학회 회원들께도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나의 가족, 특히 첫 독자가 되어 준 근희와 근우에게 붉은 산수유 열매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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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예술 전북지부 회원명단 2015.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진숙 ♣백봉기 ♣김주순 ♣표수욱 ♣김길수 ♣김금남 ♣안 영 ♣박옥자 ♣김영후 ♣정순연 ♣박종식 ♣김병구 ♣강민숙 ♣구윤상 ♣강동일 ------------------------------------------ ♠지도교수: 이운룡 ♠지부회장 : 안 영 ♠사무총장 : 표수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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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신춘시와 심사평(2) 2022.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작과 교수 [2015 무등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나루(본명 나미화) 잉카 염전* 바람이 누웠던 빈 둑마다 산이 뱉어놓은 통증이 하얗게 널려있다 내 어미가 바다가 아닌 산 이라니 소금은, 몰래 다듬어온 은빛 칼날로 자신을 가두었던 산의 자궁을 찌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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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6월 옥산둘레길 (14-6) 2015.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홍준 교수가 말한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 바로 이 단계입니다. 그러나 나와 대상이 항상 상대적 위치에서 존재합니다. 5단계 : 합일 우주자연을 99로 하고 자신을 1로 하여 어느 시공간을 여행할 때 99+1=100의 공식에 의해 우주자연과 자기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