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퍼스널 컬러가 직업군인 같은 고경표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에 나오는 멋쟁이 군인 이런 군인 퍼컬 말고 찐으로 생계형 직업군인 퍼컬.. 근데 은근 적성에 맞는..? 겉으론 시간 딱딱 맞춰 짜여진 일과대로 생활해서 강제 갓생을 사는 군인 특유의 건실 싹싹해보이는 허허충같은 맑눈이지만 속으론 요즘 폐급새끼...
-
군인에 대한 처우 개선 국민동의청원 동의좀 부탁드립니다!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사는 다 낡고 그나마도 관사가 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하고 언제 받을지 모르는 집을 기다리며 살기도하고 몇날 몇일동안 씻지도, 제대로 밥도 챙겨먹지못하고 영하 20도가 되는 산속에서 훈련도 받고, 30도가 넘는 흙바닥에...
-
어디 시험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휴가나온 군인이 시간 쪼개서 쓰는 글입니다. 낚시 아니에요;;) 2011.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시간을 헛되이 보낸 스스로를 저주하죠.) 저도 이맘 때쯤에 많이 그랬으니까요. 저는 그 때 경기도를 시험 봤습니다. 아 학교는 공주교대였구요. 당연히 지역가산점 따위는 없었죠. 지금은 상황이 더 안좋아졌지만 그때도 여유있는 분위기는...
-
소년이 온다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어 나오는 통증이 느껴졌어. 눈이 없는데 어디서 피가 흐르는 걸까, 어디서 통증이 느껴지는 걸까. 아무것도 흐르지 않는 내 창백한 얼굴을 나는 들여다봤어. 더러운 내 손들은 움직이지 않았어. 더이상 나는 학녀에서 제일 작은 정대가 아니었어. 눈을...
-
♣복음말씀의 향기♣ No4009 10월13일[연중 제28주일(군인 주일)]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8주일(군인 주일)] -------------------------------- 평화의 주님! 하루의 양식이 될 이 묵상글을 받아보는 모든 이를 축복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시며, 은총 주소서! -------------------------------- **cpbc방송미사** https://youtu.be...
-
퇴직 후 제일 먼저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낸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 동료들의 얼굴을 가만히 보면 언제부터인가 권태가 느껴집니다. 저도 그 사람들의 얼굴이나 눈빛만 봐도 다 아니까 재미가 없고요. 거기다 정년이 얼마 안 남아서 하는 일도 재미가 없습니다. 일에 대한 권태기인가...
-
2024년 10월 13일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7주일(군인 주일) 제1독서 : 지혜 7,7-11 제2독서 : 히브 4,12-13 복 음 : 마르 10,17-30 그때에 17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
내가 중심이다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타나고, 군인으로 나타나며, 때로는 거지로도 나타납니다. 마치 내가 아들이 되고 형도 되며 이 병장과 학생이라 불리는 것...관세음보살이 되고 부처님이 됩니다. 여러분이 휴가를 가면 부모님은 맨발로 뛰어나와 반깁니다. 여러분 곁에 관세음보살...
-
몰타 여행기 3 - 발레타 1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양, 상업 및 군사 활동으로 매우 오랜 역사를 발전시켜 왔다. Birgu는 중세 시대에 기원을 둔 매우 오래된 지역이다. 발레타가 몰타의 수도이자 주요 도시로 설립되기 전에 몰타 섬을 통치하려는 군사 세력은 그랜드 하버의...
-
통권 117호 (2024년 9-10월) 화제작가 신간특집 / 오세윤 편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출이나 휴가를 나와 지나다니는 장병들을 태우고 무악재 너머 북쪽으로 급하게 내달았다. 다음날, 불안한 마음으로 학교에 갔다. 멀리서 포성이 쿵쿵 울렸다. 둘째 시간 도중 담임선생님이 들어와 무기한 휴교라며 모두 집에 가라고 했다. 독립문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