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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래따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니늠들하고 날짜 시간 마차야대고.. 내가 비다가 전선 끈키먼 무러주먼 대고.. 어제 오저내 지름 50쎈찌쯤 대는 나무 2개를 기계톱으로 왜에엥~ 나무가 너머가다가 전선에 걸려따가 쑤우욱 너머가고 전선은 출렁출렁~~ 결국 해치워따 아츠매 한바꾸 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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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기계톱소리에 2022.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우스에 널어놓은 들깨털다가 요란한 기계톱 소리에 나와보니 옆지기 은행나무옆에서 뭘또 만들고 있네요. 도대체 무엇을 만드는 것일까요. 물어보니 완성 되면 안다고 안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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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일 우천관계로 조경작업장비 예초기,기계톱 수리완료 2022.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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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톱 사고 2015.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렌만에 인사드립니다 연말에 제가 기계톱으로 나무를 자르다가 발목부위를 크게 다처 아직까지 치료중에 있습니다 한번 실수로 오고 가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니 참으로 답답할 노릇이네요 앞으로 걸름마 하려면 몇달은 더 걸릴거 같으니 큰일입니다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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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25일(목) 출근보고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재옥 실무관: 병가 - 신혜숙, 김태헌 실무관: 하계휴가 [작업내용] ●침엽수원 위 데크 홍가시나무 등 전정 작업 및 잔재물 정리 ●안전교육 및 체조 ●작업장비: 전정기, 고지전정기, 미니기계톱, 사다리, 양손전지가위, 뿌리가위, 블로워, 갈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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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9호 모음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 입속 환하다 떠도는 새 이희란 발신기 신호음이 산마을 뒤흔들 때 꽹과리 두드리듯 직박구리 우짖네 아껴둔 산수유 열매 기계톱에 흩어진 날 칸칸 집 텃새들도 집을 잃고 절망하여 적갈색 홍채 가득 분노를 내 뿜는가 토막 난 벼랑 끝 새 울음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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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이정희 님 작품 첨삭 수업(6월12일)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세히 지켜봤다. 숲 울타리를 허문 공터에는 큰 트럭이 두 대 서 있었고 숲의 한가운데 키 큰 나무들이 일렁거리고 있었다. 기계톱소리는 그곳에서 들리는 게 확실했다. 숲이 우거져 일하는 사람은 안보였지만 나무를 잘라내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짐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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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거리를 거닐다 잘려나간 가로수를 볼 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비틀즈의 Let it be 노래지요.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나 좋을까'하는 것입니다. 하늘을 향해 또는 옆으로 뻗은 나뭇가지는 아름다운 풍채를 자랑했던 가로수는 초봄 사람과 기계톱에 의해 잘려져 나가고 커다란 몸채와 굵은 가지만 남긴 채 묵묵히 서있지요. 이런 모습을 볼 땐 왠지 모르게 인간은 이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