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김영하 소설 -작별인사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 때까지 그렇게 살아야하는가 과연 우리는 그때 만약 영원한 삶을 선택 할 수 있다면 선택할 것인가 라는 문제를 던지고 있는 소설<작별인사> 이라고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고요한 어떤 자기 혼자있는 순간에도 충분히 빛날 수있다'고...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왜 소설을 읽는지에 대한 김영하 작가의 생각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남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는 자신의 여러가지 면을 이해할 수 있음 이런 말들도 그렇고 가끔 보면 소설은 큰 가치가 없고 오직 정보 전달, 지식을 주는 책을 읽는 것만이 독서인 것처럼 말할 때가 있어서 가져옴 소설 위주로 읽는...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거기에 소설이 있으니까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전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인물과 생각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동의하지는 않지만 이런 인물과 사상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는(아니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 김영하, 「‘거기 소설이 있으니까’ 읽는다」 중에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작별인사 - 김영하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메시지와 논리적 거울상을 이룬다. ‘나는 내가 알던 내가 맞는가’를 질문하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주인공의 모습은 김영하 소설에서는 낯설지 않은 장면이다. 『빛의 제국』의 기영이 그랬고, 『살인자의 기억법』의 병수가 또한 그랬다. 낯선 세계...
-
(66) 크게 라디오를 켜고(4)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원작소설 낭송을 들으며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이 든다. 오늘 낭송은 2017. 9. 6 개봉되었던 한국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원신연 감독, 설경구 주연)'의 원작소설인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2013년 문학동네)'이었다. 인터넷 상에 자료가 넘쳐나니 굳이 보태지는 않겠다. “무서운 건 악이...
-
[김영하] 작별인사 202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 아무튼 이번에 읽은 <작별인사>는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읽었단다. 읽다 보니 SF 소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단다. 아빠가 알기로는 김영하 님께서 SF 소설을 출간하신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구나. 최근 우리나라에서 SF 소설...
-
"작별인사" 작가 김영하 2023.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꾸는 휴마노이드들과 서로 애뜻한 감정으로 작별인사? 죽어가는 모습이 사람과 다른게 무얼까? 인간이 삶에 철학? 생과 사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도 아니고 죽고싶어 죽는것도 아니다~~ㅎ 김영하 소설이 의미가 또 색 다르다. 휴먼 노이드의 철학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