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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인 게 싫다는 김영하 작가 2002년 인터뷰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겁다. 아내는 그런 내가 여자친구 같단다. 여자친구들은 내가 남자라는 걸 깜박할 때가 있다고들 한다. 난 남자가 많은 곳에 가면 불편하다. 여자들이 관계지향적인 데 반해 남자들은 지배를 원한다. 서열을 정하지 않으면 30분도 그냥 앉아 있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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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작가님 넘 매력적이지 않아요? 2022.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고 말투도 너무 부드러우시고... 알쓸시리즈 쭉 보면 유머러스하신데다 귀엽기까지해요ㅋㅋ 요리도 다 도맡아하시고 아내분도 엄청 사랑하고 존중하시더라고요 현실에서 만났으면 진짜 오지게 짝사랑했을 거에요 물론 현실에 그런남자 절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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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 김영하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해 작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마치 제목이 어떤 마력이 있어서 나로 하여금 자기에게 어울리는 이야기로 다시 쓰도록 한 것...않아 원고를 다시 읽어보았다. 이제야 비로소 애초... 저자 김영하 소설가, 전 대학교수 196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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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의 여성관 2022.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함한 알쓸신잡의 모든 패널들이 격분함 진주편과 강릉편은 꼭 보는 것을 추천해 ! 집에서 요리 담당은 아내가 아닌 김영하 참고로 김영하 작가는 1968년생 (51세) 방송, 강연에서 계속 페미니즘 발언을 하는 중인데 나머지는 찾기 귀찮아서 이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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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아내분 주방에서 은퇴하시고 요리 직접 하시는 김영하작가님 2017.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방 보다가 주방에서 '은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던... 문제있다거나...김영하작가님 악개인거 티난다거나... 그러면 사라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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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김영하 202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가 김영하의 여행, 그리고 당신을 매혹할 아홉개의 이야기로 구성됨. *추방과 멀미 *상처를 몽떵 흡수한 물건들로부터...노바디의 여행 *여행으로 돌아가다 <추방과 멀미> 줄거리: 작가는 비자없이 중국에 들어갔다 비행장에서 추방되었다. 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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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김영하 저 | 복복서가 | 2022 2022.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 김영하 (Kim Young-Ha,金英夏) 1968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성장했다...PC통신 하이텔에 올린 짤막한 콩트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을 보고 자신의 작가적 재능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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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작가님 이상형인사람? 201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처럼 김영하작가님 이상형인 준녀있니ㅠㅠ 알쓸신잡에서 보고 소설가라 그런지 말도 너무 차분하고 예쁘게 하시고 아내분께 하시는 행동들같은것도 너무 스윗해서 내 완벽한 이상형을 찾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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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목요카페 / 전종호 시인의 시세계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가 김영하는 <여행의 이유>에서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편안한 믿음 속에서 안온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여행을 떠난 이상 여행자는 눈앞에 나타나는 현실에 맞춰 믿음을 바꿔가게 된다”고 했는데, 편안한 믿음을 뒤집기 위해서 여기에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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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타국/에움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아내와 제수가 하는 일에 반대한다. 요셉은 생계는 남성 책임이라는 명분에만 치중한 채로 타인의 눈치 보기에 급급하다. 가장으로 군림하며 가정의 모든 결정권을 쥐려 하며 여자들을 바깥으로 굴리며 일하게 했다는 비난을 감수하지 못한다.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