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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김춘수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김춘수 시집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수록시-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춘수의 시 **“꽃”**은 존재의 의미와 인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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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이데이(5월 1일)가까운 계양산,야생화 보는 재미도 있고, 몇해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로 김춘수님의'꽃'이 선정된적 있다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오늘은 김춘수 시인의 시집『꽃의 소묘』에 수록되어 있는 `꽃'이라는 시를 읽어 봅니다. 김춘수 시인은 `꽃의 시인'이라고 할 만큼 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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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3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늘 생각하고 있다. 나는 이제 딴데에 한눈을 팔 그런 나이도 아니다. 김춘수, 「통영 바다, 내 마음의 바다」, 『김춘수의 문학 앨범』(웅진출판, 1995) 김춘수는 이후에도 시집 『호(壺)』 등에서 “새 길을 개척”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다.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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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시인 3 202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 더듬어 바다로 가면 어디선가 한밤에 바다가 우는 소리를 듣는다 눈은 내리고, - 김춘수 시집 <쉰한 편의 悲歌> ********************************** 김춘수 시인 1922년 경상남도 통영 출생 경기중학교를 마치고 니혼대학 예술과 중퇴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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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희 시집 <우린 더 뜨거워질 수 있었다>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비와 눈과 당나귀와 책 읽는 고양이'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 <덕산기에 오시려거든, 46~47쪽> ] #우린더뜨거워질수있었다_강기희시집_달아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샤갈의마을에내리는비 #덕산기에오시려거든 #청심대에서 #회전목마 #백조일손묘앞에서 #마르크샤갈_백석_김춘수_강기희 #청하님_시집_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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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하나 / 김춘수 『서울경제/시로 여는 수요일』 202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질의 이면에 내재하는 본질을 파악하는 시를 써 ‘인식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 시인의 육필 시집.표제시 <꽃>을 비롯해 88편의 시를 시인이 직접 쓴 육필 원고로 실었다. 글씨 한 자 글 www.yes24.com 김춘수 시집 〈꽃〉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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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김춘수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샘]=== 김춘수(1922~2004) 1922년 11월 25일 경상남도 통영군 통영면 서정(현 통영시 동호동)에서 아버지 김영팔(金永八)과 어머니 허명하(許命夏) 사이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41년 일본으로 건너가 니혼대학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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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집 '오렌지'와 김춘수 '꽃을 위한 서시' 비교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시 - 김춘수 나는 시방 위험(危險)한 짐승이다. 나의 손이 닿으면 너는 미지(未知)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존재의 흔들리는 가지 끝에서 너는 이름도 없이 피었다 진다. 눈시울에 젖어드는 이 무명(無名)의 어둠에 추억(追憶)의 한 접시 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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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86일/당신의 시집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 위에 가만히 얹어 놓고 쓰다듬다 소르르 잠드는, 그런 시집이었으면 나는 좋겠네 나, 당신이 아끼고 만지는 윤동주의, 김춘수의, 백석의, 청록파의 시집이었으면 좋겠네 어느새 당신의 가방에 들어가 있는 평전 송수권의 시집이었으면 나는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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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시집 <꽃 지식을만드는지식 육필시집>을 소개합니다 2021.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녀(少女)의 죽음≫(춘조사, 1959) 시집 ≪타령조(打令調), 기타(其他)≫(문화출판사, 1969) 시집 ≪처용(處容)≫(민음사, 1974) 시집 ≪김춘수시선(金春洙詩選)≫(정음사, 1976) 시집 ≪남천(南天)≫(근역서재, 1977) 시집 ≪비에 젖은 달≫(근역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