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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깎아 먹다. 홑문장맞죠?? 201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일을 깎다+과일을 먹다 로 나눠질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틀린거죠??ㅋㅋ 깎아 먹다는 '구'인데 구는 문장에서 한단위 역할을 하는 서술어가 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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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깎아먹다... 200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최종 성적 발표 됐다... 지난 학기 평점보다 뚝 떨어진건 그렇다치구... 전학기 누적 총 평점두 떨어졌네그려... 남들은 4학년 1학기 때 대박난다는데... 내가 잘못 산건지 어떤건지... 쩝... 짐까지 138학점 들었다... 담학기엔 몇 학점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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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아날로그로 짚어내는 기억과 아포리즘, 그 시의 힘들 ----유계자의 {물마중}의 세계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용하여 상처에서 벗어난다는 것이다. "날 무"를 깎아 먹으며 시를 쓰는, 먹다 만 무에게 물을 주며 시를 쓰는, 움이 트고 싹이 돋듯 시를 쓰는, 날 무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비장한 유계자를 떠올려 본다. "날 무를 깎아 먹다" 책상 위에 올려놓은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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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콤플렉스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씩씩하게 먹으란다 오늘도 나가며 사과.토마토 챙겨먹으란다 딱 먹게끔 해놓지 않으면 안먹을거 뻔해 이쁘게 깎아두었다 안땡기니 안먹다 나두다 저녁에 마누라한테 혼나고 뭐 먹고 싶은걸 말하란다 허니콤보치킨. 59쌀피자 맛나다 들은 척도 안한다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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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김장6~10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수 조순화 6 배추 뽑은 날은 바쁘다 배추 뿌리 먹는 재미 쏠쏠 깎아 먹다 보면 고구마보다 더욱 맛 좋다 먹다 보면 울 엄마 소리치신다 해넘어 간다 야 어서 배추 뽑아 날라야지 오늘 다 절구야 한다 엄마의 잔소리 들음만도 하던 날 ㅡㅡㅡㅡ 7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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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매상통계..결국 제살 깎아먹기이더군요... 2008.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없다해도 겜사에 휘둘리지 않도록.. 게임비 공동결재나.. 인건비 상한제.. 식음료 지역 공동구매등.. 협회나.. 피사모에서.. 주체가 되어서.. 피방이 스스로 살길을 모색해봐야 살듯합니다.. 안그럼..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제살만 계속 깎아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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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깎아 먹는 비 201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들시들, 때마침 단풍 구경이라도 온 건지 심술 사나운 태풍 몰려와 슬쩍 장난을 치는데, 점점 심해지는데.... 살금살금 깎아 먹다 통째로 삼킬듯 달려드는 폭풍, 수영에 서툰 어린 시냇물은 할딱이고 낙엽 더미를 소화하지 못한 강물은 아픈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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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정맥 93.1km-정해진 길은 없다. 길은 걸어가면서 만들어 가는것이다.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먹다 보니 넘어 갑니다. 역시 따듯한 국물이 속으로 들어가니 몸이 풀리네요. 식사를 하는 도중 벌써 일출은 올라와 버리고 산행을 시작하려 하니 햇살이 강하게 비추는게 오늘도 쉽지 않겠습니다. 등산로에 들어서고 얼마 안가서 보라색의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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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가 쇠를 깍아 먹다 2017.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쇠가 쇠를 깎아 먹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쇠가 쇠를 깍아 먹는다는 표현을 쓰는 모양이다. 아무튼 모든 것이 이미 엎질러진 물 이었다. 부장검사는 나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을 하셨지만 더 이상 나를 도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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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근본에 대한 성찰-안식일 – 예배 너머의 그 무엇/ 김상래목사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 먹다 말고 아이가 문득 저보고 아빠 선생님이 삼행시 지어 오라고 했어요. 그래 뭔데 안식일 가지고 삼행시를 지으래요? 지 언니 왜 지었어요? 아빠가 불러주세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제가 안 했습니다. 아이가 안식일은 즐겁다 그래요. 오 역시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