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장맛비에 깜동고무신 신고 모단에서 학교땡길때보다 더 힘드네요 2006.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일을 찾아보고싶은게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 48년만의 첫나들이, 옛날 학교 댕길때 비만오면 푹푹 빠지는 모단길로 깜동고무신 신고 댕길때 발은 저기 가고 신은 여기 남고 하던 그런 시절보다 이동네 마실 한번 나오는기 우째 더 어려운 것...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겨울아이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이라고 작대기와 고무공하나 하루종일 뛰어다니다 보면 보리밭 주인의 그림자가 석양에 기운다 나이론 잠바는 불에 빵구가 송송나고 손에 흙이 붙고 콰 붙여 피가 철철 나오고 다 떨어진 깜동고무신 신고 뛰어다니던 가슴이 식지 않는 어린시절의 추억들
-
검정 고무신 2010.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끌고 다니는 딸따리 (쓰리버) 처럼 신고 마모 시켜서 검정 고무신 새로 구입하였던 추억의 옛시절이 생각 나네요 사진의 깜동 고무신 제가 집에서 지금도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흙이나 평평한 길에서는 발에 착 달라붙어서 일단 발이 편하고 발에 물기가...
-
고무신 2010.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 목은이 머리 기르고 검정고무신 신고 울 친정에 갔는데 친정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누가 깜동(검정) 고무신 신고 처가에 온다 하더노?" 라는 말씀에 울 목은 어쩔줄 몰라 하는데 우리는 모두 우스워 뒤집어 졌습니다. 지금도 깜동 고무신 잘 신고...
-
아들아!니는 절대로 선생하지말거라!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대기한개 어께에메고 복도를 뒤꿈치안들고 다니는놈 대갈통을 마구때려주던 선생님이 참 부러웠습니다, 우리는 십리길을 깜동고무신신고 걸어다니는데 자전거타고 출근하는 선생님이 부러웠지요, 과거에는 때리면 맞는것이 학생이였고, 지금은 때리면...
-
6~70년대 우리 교실과 생활 2009.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이 불면 힘에 부처서 지게와 함께 넘어지고 굴러서 다치기도하고.... 지게가 조그마한것이 앙증맞네요 흰고무신 :주한수 깜동고무신 :최정식 겨울철 따사로운 양지쪽에 앉아서 책들을 많이 읽곤했지요 맨뒤쪽 깡통옆에 주용관 앞줄<左>오봉섭 <中>잘...
-
긍정론자....부정론자.... 2006.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마일, ^^* 05.06.30 12:56 답글 I 삭제 그레이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 공감~ 05.06.30 14:46 답글 I 삭제 깜동고무신 좋은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꼭 내가 그렇고 하고 싶은 말이 었거든요. 어쨌든 꼭 성투 합시다. 홧팅!!!! 05.06.30 18:45...
-
친구 '구름'의 지리산 산행기 2005.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마음에 고아놓은 엿질금 * 어린 송아지 몰고 동구 밖 삽짝을 나섭니다. 논두렁 밭두렁에 이른 아침이슬이 시칩니다. 깜동 고무신이 푹 젖습니다. 풀내가 진동을 합니다. 사향 박하 내음도 풍깁니다. 훠이, 푸드득 참새가 날아갑니다. 하늘이 파랗습니다...
-
정월 대보름이네요~` 2006.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날 염려는 엄는디 왠 발이 그리도 시려운지 집에 올쩍 쯤 되면 발이 홈싹 졌어 동동 그리는 생각이 왜날까 없이 살쩍에 깜동 고무신 신고 가서 겠지요~~~ㅎㅎㅎ 정월 대보름이 옛추억을 더듬게 하네요~~~ 아침에 부름 드시도 귀밝이술도 드시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