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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월 13일(목) 웨일모임 "나는 나무처럼 살고싶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시간 : 목요일 저녁 9시 ♣ 참석자 : 송정화, 진미경, 유현정, 오현하, 이혜숙, 김미정, 홍민숙 7명 모두 모인 역사적인날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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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202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우종영 저 / 메이븐 출판사 우종영은 30년 경력의 나무 의사다. 그는 나무를 돌보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생각하며 오랜 세월 동안 나무를 위해 살아왔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 배워야 할 모든 것은 나무에게서 배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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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0년 살기 일상[522] ; 나무처럼 외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 / 이성선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을 이고 별을 이고 악기가 되어 온다 내가 저 나무를 바라보듯 나무도 나를 바라보고 아름다워할까 나이 먹을수록 가슴에...빛나 머리 숙여질까 나무처럼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 나무처럼 외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 혼자 있어도 놀이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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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 영양 자작나무숲을 찾아, 자작나무 추억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이다. 맨 처음 추억은 책 한 권으로 비롯된 것이었다. 소위 ‘나무의사’로 불리는 우종영 선생이 지은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라는 에세이집이 바로 그 책이었다. 책은 우 선생이 키운 30여 개의 나무들을 소개하고, 그 나무들로부터 배운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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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곁에 살고 싶다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50평의 넓은 정원은 이미 다양한 꽃들과 나무가 펼쳐져 있었다. 집도 고급 자재로 50평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설계를 해서 마음...들으면서 정원이 살짝 부럽기도 하였지만 나는 제주에 아무리 좋은 집이 있어도 살고 싶지 않았다. 제주만이 아니라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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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나무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면허가 없다. 그래서 누군가의 신세를 져 얻어 타는, 뚜벅이로 산다. 15분 안에 부평역까지 걸어갈 거리에 살고 있어서, 사잇길 주택가 나무들과는 구면이 많다. 그런데, 오늘은 전날 과음으로 평소라면 안 땡기는 짬뽕밥을 먹으러 불맛으로 동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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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용담호와 자귀나무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 살고 싶다. 그러나 목표지점이 여기가 아닌 듯 차에 오르기를 재촉한다. 구불구불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은 천국으로 향하는 용의 승천 길 같다. 계곡이 장관이다. 푸른 하늘을 받쳐든 청산이며, 그 사이를 흐르는 물소리, 흔들리는 들꽃향기, 산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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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청춘이고 싶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억을 꺼내 청춘을 반추하는 멋진 인생을 살고 싶다. 푸른 언덕에 우뚝 선 당산나무 아래서 바람 부는 풀밭에 앉아 한편의 시를...그리움에 젖어 청춘의 낭만을 회상하며 살아가고 싶다. 제발 나를 아저씨라고 부르지 마라. 저무는 중년을 꽃보다 멋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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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씻고 싶다. 욕망의 화신은 오늘을 넘어 영원한 미래에 살고 싶어 한다. 늦은 6월의 풍경은 그때그때 아름답게 살라 한다. 밀착해서 꽃을 보면 금방 지고 없다. 좀 떨어져서 꽃나무를 보면 시간이 더디 간다. 꽃나무 중에서 전체를 한 눈으로 보이는 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