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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사람이다 - 나태주, 샘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태주 시인에게 꽃은 좋아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대상이었으며 꽃을 통해 많은 시가 태어났다. 이 산문집도 머위꽃을 볼 때부터 부레옥잠을 만날 때까지의 기록이다. 시인은 풀꽃문학관 빈터에 꽃을 심고 가꾸면서 생애 가운데 가장 많이 들일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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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설 산문집 [아내 일기 훔쳐보기] 발간 202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진설 작가는 그동안 살아온 삶의 이력을 산문집에 담아냈다.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가족, 교육, 농촌살이, 취미활동...삶의 이야기들이 행간행간에 고스란히 녹아내고 있다. 나태주 시인의 ‘오래된 이름 아래’라는 추천의 글을 통해 “김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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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 나태주 시인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자 나태주(羅泰柱, 1945 ~ ) 시인. 충남 서천 출생.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대상에 대한 치밀한 관찰력과 사색, 천진하고 참신한 착상, 전통적 서정성을 바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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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문학기행, 나태주 시인을 만난 날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히 산문에는 비탈이 없어야 하고, 오해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저 맑고 깨끗하고 명징하게 써야 한다고 했다. 또 설득력, 공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제 나이가 있어 시인은 생각해보게 된다며, 내가 죽고 나면 땅과 재산도 모두 누구 것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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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羅泰柱) - 나의 사랑은 가짜였다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정말 버리고서도 행복한 마음이 있었을까? *나태주(1945~, 충남 서천 출생) 시인은 초등학교 교사, 교장을 역임한 시인...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등 35권의 개인 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산문집으로는 ‘시골사람 시골선생님’, ‘풀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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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4) - 죽기 전에 시 한 편 쓰고 싶다(나태주)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꽃/나태주 2002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책의 차례] <책머리에> 가슴이 설레어 눈물 글썽이기도 하는 당신 <1부> 시 속엔 시가 없다 1. 나마스떼 "내 안의 신이 그대 안의 신에게 인사합니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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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나태주 산문집> 2019.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레도 그럴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새날을 사는 새사람이고 첫날을 사는 첫 사람인 것이다. 이 예쁜제목의 책은 나태주 시인님이 1부 인생아 안녕? 2부 사랑이란 3부 행복이란 주제로 일상의 순간순간을 짧은 에세이들로 담아낸 산문집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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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부산문팬 출석부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월...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날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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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 풀꽃 시인 나태주 산문집 2021.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태주의 산문집입니다. 내일의 성공을 위해, 아무리 달려가도 잡을 수 없는 행복을 쫓아, 자신을 소모하며 달려가는 삶. 이제 한발 물러서서 지나온 발자국을 뒤돌아보자. "가난한 마음"을 되찾으면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긍정의 마인드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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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들여다보이는 문장 / 나태주 시인의 산문집에서 '작가의 말' 2020.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려 뽑은 글들만 모은 책이다. 일테면 산문 선집이다. 나로서는 첫 번째 책이고 또 이것은 내가 문단에 나온 지 50년을기념해서 내는 책이기도 하다. (下略) 2019년 가을 입구 나태주 씁니다. 나태주 산문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