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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병(丙)/좋은말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탐욕 ! 내 너의 근본을 아니 생각 만 으로 생겨나는 것. 내가 너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너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증일아함경> 『화엄경』에 보면 아무리 상대방이 나에게 모나게 대해오고 괴롭 히 더라도 나는 거기서 나의 전생의 업장이 녹아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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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땅엔 지금 탱자꽃이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섯 쪽 깊은 향기 남녘땅엔 지금쯤 탱자꽃이 한창이리라. 요즘은 탱자나무가 흔치 않지만, 예전엔 집터를 빙 둘러 탱자나무를 심었었다. 늦은 봄 이맘때쯤 하얗게 피는 다섯 쪽 꽃은 향기가 참 좋은 데다 바람을 타고 건넛마을까지 전달되곤 했었다. 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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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봄바람이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에 따스한 햇빛에 따라서 남녘 봄바람이 불기 시작 한것 같아요 때론 북풍한설도 불어오겠지만 머지않아 봄샥시가 노랑 나비랑 사뿐사뿐 오는날 기다려 봅니다 삐꼼 고추묘들이 따시한 햇님을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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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3 남녘의 봄을 찾아.... 순창 용궐산 하늘길 & 채계산 출렁다리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0413 (토) 남녘의 봄을 찾아.... 순창 용궐산 하늘길 & 채계산 출렁다리 봄이 무르익는 4월 둘째 토요일에 원주고등학교 동문산악회 제191차 정기산행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에 자리한 용궐산을 13명의 동문회원들과 함께 다녀오다. 섬진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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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녘에는~~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전국적으로 눈도오고 비도오는곳도 있고 춥다고 난리인데 여기 남녘에는 춥기는 하지만 농작물이 아직까지 자라고있네요 어제걱정이 되어서 단단히 끼여입고 밭에가서 고추따고 홍갓도 하고 김장무 튼실하게커서 무생채도 하고 고등어조림도 해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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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풍경] 서둘러 핀 남녘 매화가 지네…흘러가는 세월처럼 꽃잎 흐르네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용철의 마음풍경] 서둘러 핀 남녘 매화가 지네…흘러가는 세월처럼 꽃잎 흐르네 서둘러 핀 남녘의 매화 꽃을 피웠나 싶더니 꽃이 지네. 이별의 슬픔은 속울음으로 소리 없이 붉은 눈물 흘리네. 긴 기다림 짧은 이별의 순간 물가에 앉아 곰곰이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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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10월12일(토)~13일(일) 1박2일, 정읍구절초 축제, 임실섬진강 옥정호 붕어섬, 부안내변산, 군산선유도 해수욕장 여행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김없이 우리곁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며, 누구나 시인이 되고싶어 하는 이 계절에 코스모스, 갈대를 벗삼아 남녘의 멋진 관광지를 1박2일 동안 맑은공기 마시며 차량으로 드라이브 하고,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경치좋은 곳에서 올 여름 쌓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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