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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당해서 꿈 주인 찾는 꿈 아냐 2024.07.02
시신경줄?에 매달렸는데 극혐;;;; 그 상태로 내 목 조르니까 눈알이 내 얼굴 위에서 덜렁덜렁 하면서 피 뚝뚝 떨어지는데 아...기계음 들려오지. 난 진짜 존나게 억울했음. 아닌데 난 꿈 주인 아닌데 미친놈들아 하고 싶은데 이젠 컥 소리도 안 나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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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그알'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가해자 44명 중 단 1명도 형사 처벌을 받지 않은 이유는? 2024.07.21
44명의 얼굴을 한 번도 잊은 적 없다는 피해자. 당시 15살이었던 소녀는 이제 30대 중반의 어른이 되었고, 당시 14살이었던 동생은 피해자와 함께 지난 20년을 고통 속에 살아왔다. 피해자는 "2004년 이후로 똑같다. 약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하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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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 많이 나오는 단골표현 (2) : 301~600 2024.03.25
It has a double advantage. 521. 김군은 늘 무표정한 얼굴이야. Mr. Kim has a dead pan always. 522. 순산하길 기도할게요. I...Do you have any disposable bandages? 525. 잘 자, 내 꿈 꿔. Meet me in your dreams. 526. 더 이상 못 참겠다!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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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기 자신을 본 적 있어? 2024.02.12
보이더라구 그게 스르르 내려오면서 내 얼굴과 마주했었어. 밝은 대낮이었고 근처에 엄마도 계셨었어.(꿈x) 근데 그 거꾸로 된?내 얼굴이 나보다 분명 두살이상은 더 많은 사람이었던건 확실히 인식했어. 놀랐다기보단..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하면서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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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물귀신 2023.09.07
익히 보던 무엇인가가 빠르게 기어나왔다. 그래, 꿈속에서 보던 그 촉수처럼 긴 하얀 손이었다. 하지만 꿈속의 그 흐릿한 모습...모습과는 다르게 길고 가는 손과 팔은 빠르게 튀어나와 내 앞의 흙을 쇠스랑 처럼 콱 찍어 긁어냈다. 길고 두꺼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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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내 얼굴과 천장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할머님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니까 수호령이 없다고 하심 수호령이 뭐냐고 여쭤보니까 사람을 지켜주는 귀신이라고 하시면서 원래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는 거라고 없으면 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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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날 먹먹한 너에게/ 장지연 2023.07.01
그래도 따뜻하더라 아가, 잠은 잘 잤냐 낯빛이 어둡네, 내 새끼 얼굴 찌푸리고 다니지 말어 속상한 일 많지만 웃을 날도 많더라...꽃이 피려고 얼매나 떠는지 아냐 너도 꽃 피우려고 꿈 나래 펼치려고 힘든 거여 배곯지 말고 너답게 당당하게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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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미 - 정원 2023.04.21
아주 긴 시간이 필요했다 무모함이 자라 견고함이 되었다 꿈에 내가 아는 나는 늘 말이 없다 우리는 다른 이들과 함께 어디론가...못한다 꽃나무를 사이에 두고 잠시 마주 보았다 사람들은 얼굴이 없고 우리는 손이 없다 삶의 맹목성은 왜 극복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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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괴담책사면 있는 괴담모음 (스압) 2024.07.04
숙직에 내가 자진해서 미술실에서 밤새도록 있으면서, 귀신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보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숙직하는 날이 되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듣던 학생 하다가 겁에 질려 얼굴이 하얗게 변하며 말했다. "선생님, 미술실에는 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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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살려준 이야기 2024.06.14
건지 꿈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하신 할아버님이 정신을 차렸을때 어느 논밭 한가운데에 서 계시더래요 주위는 온통 안개로 뒤덮여있었고 하늘도 뿌연 안개로 덮여 있어 앞이 잘 안보이셨다고 해요 단지 발 밑에 이미 베어놓은 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