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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단양은요~~~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오늘 지구가 타는듯 가마솥 날씨로 머리 띵~했지요 낼은 아니길 온 우주께 빌었는데 요건 들어주시네요~일단 땡큐요~ㅎ...부러 먹으러가는 떡갈비 뒷풀이! 항암효과 넘버원 단양마늘 콕콕박힌 고소한 육즙이 콸~콸~콸~ 우린!신나게 등산하고. 3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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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7차 목요산우회 산행(매화를 사랑한 단양군수 퇴계선생과 두향 이야기)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창한 날씨였다. 그래서 박남용은 아예 상의 파카를 벗어서 손에 들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오늘은 박남용과 둘이서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우리 십오야 회장 강공수는 연금을 받으면서도 교회에 <십일조>를 아주 착실히 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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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19~20(1박) 청풍명월(제천ㆍ단양) 참석자 필독 2022.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천ㆍ단양) 여행이 내일로 다가왔네요~ 공지를 일주일 연기 하다보니 절정의 단풍은 볼수없어 아쉽지만 늦가을~초겨울 날씨는 대체로 포근하고 맑아 여행하기에 최적의 날씨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남ㆍ여 각 8명, 총16분이 함께하는 여행이라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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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입니다 단양으로... 2008.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은 비가오고 해서 날씨가 딱 적당하게 좋네요 전 더운거 넘무서웠네요 이번여름에는 ㅋㅋ 날씨 쌀쌀할수도 있으니깐 꼭 긴판하나 씩 챙겨오세요... 제가 블루마블게임 가져가니깐 게임도 하고 놀자구요 저랑 마시랑 선발로 가서 챙기고 있을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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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암사 주지 법상 스님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북 단양의 황정산 원통암에 올랐다. 결혼 앞두고 전근해야 하는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을 이끌고 소풍 삼아 오른 ‘5월 산행’이었다. 암자에 닿자마자 가슴이 출렁였다. “스님 되고 싶다!” 1970년대의 허름한 암자를 보자마자 출가라니! 고조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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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3기 판정을 받고(정운종)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리 단양팔경에 감탄했고 의림지 맑은 물가에선 어린 시절 소풍와 도시락을 까먹던 생각으로 말문을 닫아야 했다. 등산전문가는 아니지만 오르고 싶은 산은 거의 섭렵했으니 늙어서 이 몰골이 될 줄은 꿈엔들 알았겠는가. 만나면 헤어지는건 자연의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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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인 동창의 자서전<껑꺼이>eBook으로 출판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록금을 낼 수 없어 입학식에는 가지도 못하였다. 윤 씨를 통해서 알게 된 사진관 아저씨가 내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는지 고등학교 후기 입학시험에 대리 시험을 봐주면 등록금을 후원할 사람이 있다고 하였다. 사진 기술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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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꽝이니 5짜급 마수?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지런히 단양 강바닥을 누비고 다녔지만... 꽝!꽝!꽝!꽝!꽝! 주변사람들은 모두 마수를 외치는데.. 옆에서 나는 꿀먹은 벙어리~ 나는누구?여긴어디? 5연꽝 하는 동안 2꺽5준? 벚꽃도 벌써 만개를 했는데.. 처참하다. 이번주는 면꽝하리라 굳은결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