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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201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왠지 삭막하고 단조로운 귀촌으로 실패할까 싶어 사람사는 동네로 마음잡았지요. 태안사, 올해도 무탈을 바라며.. 태안사 가는...작가 김종권 님의 운치있는효소카페 300가지의 효소로 담을 야생차(6,00냥)를 마시면 사진관람은 꽁짜랍니다^^ 햇살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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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고 동네한바퀴 200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강진 월출산 아래에서 자전거타고 동네한바퀴를 돌았습니다. 녹차밭은 징상스럽게두 바쁩디다. 초엽...모양입디다 산속에는 욕심많은 아줌마들로 가득 찹디다 야생차 따느라 고사리 꺽으니라....아줌마는 용감 하더이다..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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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보낸 한주 2009.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듭니다. 야생차뿐만 아니라 수제맥주부터 토종된장까지 갖가지 맛을 볼 수 있어서 언제나 고주망태가 될때까지 술을 마시는데 이번에는 정말 가볍게 한잔하고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주말 부산에서 바위꾼들 20명이 내려와서 또 한번 전쟁을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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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도보여행 다섯쨋날 - 아! 연곡사여! 2005.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곳을 야생차밭으로 만들어 놓았고 몇채씩 서로 기댄 작은 산자락 마을들이 다랭이 논과 밭 사이에서 몹시도 아름다웠다. 그러나.......나는 사진을 찍지 못했다. 내려가서 밧데리를 사고 또 지난 사진들을 열심히 삭제해야한다. 삭제를 하니까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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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그곳이 가고싶다님댁과 해남 영화당을 다녀와서 200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야생차를 따러 오라는 그곳이 가고 싶다님의 초대의 글을 읽고 눈이 번쩍 띄어 "그곳이 가고 싶다"를 꿈꾸게 되었다. 귀농사모 정모에 한번도 참석은 못했지만 늘 마음만은 그곳에 가 있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기만 하다가 큰맘을 먹고 실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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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주의자의 미식여행] 제사 핑계로 차렸던 헛제삿밥… 헛헛함 채워준 ‘전통 한상’ 2020.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어나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오니 식사가 차려져 있었다. 젊은 안주인의 감각이 돋보이는 색감이 살아있는 구성이 보기 좋았다. ‘강황가루를 넣어 색을 입힌 밥’과 ‘미역국’ ‘마른대추를 올려낸 생마’와 ‘블루베리를 올리고 마 가루를 뿌려낸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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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림원의 땡땡이(^^) 제다일기 200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악처럼 들려오다. - 몰래 매실나무에서 매실 몇 개 따고, 야생차밭도 구경하고… 호기심 많은 나와 해싸리(친구)는 동네한바퀴를 돌기 시작. - 시골교회 앞마당에서 계곡소리와 구름에 얹혀있는 지리산 자락을 감상… 말이 필요없음^^ 마음으로 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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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녹차밭에서 보석같은 체험(강승현) 2007.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들이 동네 한바퀴 돌고 가자고 했다.나도 그러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럴 수 없었다. 녹차를 따기 전에 가방을 내려 놓고 수박을 먹었다. 수박을 많이 먹고 난 뒤에 다시 트럭에 타서 녹차밭을 향해서 달렸다. 녹차밭에 도착하니 주인 아저씨께서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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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는 절수련 13 2011.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빵집에, 동네 한바퀴.. 발바닥 아래에 돌 하나씩 넣은 듯 완전 불편합니다. 적어준 명현반응이 대단해서 겁이 나지만 담주엔 시간을 늘려 중랑천까지 진출해보려구요.. 머라도 해서 내 몸의 개념 찾아가길 기대고대하고 있습니다. 아침 밥, 버섯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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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보다 아름다운 귀농인(歸農人)을 찾아서 2010.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동네 한 바퀴를 다 돌고서야 일을 마친 그에게 마을사람들의 신뢰가 쌓여 매우 우호적이 되었단다. 이러한 과정이 현지인이 외지인 경계에 대한 텃세를 줄이고 마음의 거리를 조금이나마 좁힐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 손수 만들어 내놓으신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