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새 울음소리] 뻐꾸기, 검은등뻐꾸기, 소쩍새, 산솔새, 종달새, 올빼미, 부엉이, 그밖에 202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39 노랑할미새 1:18 휜눈썹황금새 2:00 휘파람새 2:42 팔색조 3:21 멧비둘기 4:05 멧새 4:48 동고비 5:32 검은딱새 6:14 동박새 7:00노랑턱멧새 7:42 딱새 8:25 두견이 9:03 쑥새 9:40 칡때까치 10:21 밀화부리 11:04 검이직(검은이마직박구리) 11:46...
-
귀여운 동박새ㅡ살구나무(화조)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혹 동박새 동백나무와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새로 작은 편이다. 암컷과 수컷의 생김새는 동일하며 윗면은 녹황색이며 멱과 목은 강한 황록색을 띠어요. 배는 흰색이며 옆구리는 갈색을 띤다. 하얀 눈테가 뚜렷하며, 몸이 녹색을 띠고 있어 다른 종과는...
-
동박새 울음소리에 동백이 흐드러지네...(봄여행 시리즈 3) 2012.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과 공기, 그리고 도무지 수령을 가늠하기조차 힘들만큼 큰 나무로 자라 온 섬을 뒤덮은 동백나무,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박새는 이 섬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그래서 봄의 숨결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3월에는 동백의 화사함과 낙화를 볼 수...
-
동박새 마산 청연암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이며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시를 상징하는 새로 지정되어 있다. 동백나무 인근에서 산다고 하여 "동박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온순하고 울음소리가 곱고 청아하며 과거에 일본에 사육용으로 밀반출되기도 했었다. 나뭇가지 사이에 이끼류, 거미줄...
-
동박새 보냈어요~~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씩씩하게 잘 살아갈거라 생각했고요. 우리 집에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데 실내에서 5년 10년을 산 냥이들인데 새 울음소리 날개짓 소리가 들리니 잠자고 있던 야성이 되살아 나는지 사납게 변해서 난리를 치더라고요. 어제 동박새 기절한 줄 알고 중간문을...
-
25년 원고 시 2편 올립니다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비뼈 사이로 너울이 인다 눈가에 주름은 파도를 치며 허허한 맥박 껴안고 깜빡이는 섬 보길도 멀리서 스며드는 뱃고동 소리 동박새 울음인가 동백 꽃잎 투욱 툭 목놓아 울고 파도를 실은 통통배 섬을 밟고 지나가면 길 떠난 나그네 그리움 한 뭉치...
-
녹색의 속삭임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은 하늘 끝자락에 산수국 오물오물 연둣빛 향기 흩날리고 달맞이꽃 노란 웃음소리에 하얗게 열리는 아침, 뒷산 동백 윤기나는 열매 들볶는 동박새 울음소리 저렇듯 녹색의 속삭임 흉내 내며 살 수 없을까 희망찬 이 아침에 녹색으로 물들어가는 내 마음아
-
여수문학 기행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지던 날 해도 구름 뒤에 몸을 숨겼고 바다는 잔물결마저 일으키지 못했는데 뒤늦게 소식 전해 듣고 달려와 우는 동박새 울음소리에 이웃 참나무도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벽지 꽃이 되어가는 거울 속 열아홉 오동도 계집아이 오늘도 볼 화장을 하고...
-
[울산광역매일]얼음꽃 사랑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희의 얼음꽃 산 아래 계곡에서는 제 길 따라 마을로 흘러가는 물줄기들 싱싱하고 오솔길 걷는 연인들의 웃음소리처럼 겨울 동박새 울음소리 숲속으로 흘러가네 여기는 지금 수빙의 상고대 얼음꽃 만발한 순백의 사원 꽃잎들 한 장마다 환한 경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