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또랑가에서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또랑가에서 ] 나는, 돌들이 모여 사는 또랑가에 있다 아무 쓸모도 없을 것 같은 돌들이, 물길의 방향을 바꾸고 아무 쓸모도 없을 것 같은 돌들이, 편안한 서식지가 되어 준다 아무 쓸모도 없을 것 같은 돌들이 / 모여 큰돌 사이로 작은돌이 채워지고...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가고 싶고 갖고 시퍼서...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의 지절 글//젊은오리 높고 낮은 산으로 가고 크고 작은 강으로 가고 널디 널븐 바다로 가고 깊고 좁은 골짜기의 또랑가역에 마음주고 정도주고 작디 작은 꽃잎에 눈을 마추어 꺽어들고 싶은 마음을 달래이며 어디든 발 닫는데로 나도라 들기 좋은...
-
참외밭에 물댔어요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리아파요 ㅎㅎ 세시간 가까이 참외밭에 물대주었어요 남편이 급한일로 출타중이라 비닐하우스 왔다갔다 했더니 지치네요 믹스커피 한잔 하면서 잠시 쉬고있어요 곧 수확할 참외 열매맺을 참외암꽃 비닐하우스뒷편 또랑가에 만첩빈도리가 화~알짝 폈어요
-
후기4-2: 하이원하늘길 샤스타데이지 & 망경산사 템플스테이 & 운탄고도 3길,4길 하이라이트 걷기 ▶꽃대궐 망경산사 템플스테이 첫째날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일듯 말듯 둔박한 돌탑이 있고, 작은 불상이 미소 짓고 있습니다. 이 또한 망경산사의 분위기를 말해 주는 특징입니다... 또랑가 공간에도 세밀한 정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낮게 자라는 지피식물이 수로 옆을 메우고 과실수들이 자라고 있네요. ?? 해피...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찔레꽃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찔레꽃 旻鈺/양병우 찔레꽃 향기 그 꽃내음 따라가자니 추억이 따라 피어난다 역전 길 작은 또랑가에 하얗게 피어났던 꽃 살 오른 찔레순 꺽어 껍질 벗겨 먹었던 배고프던 그 시절이 이제는 찔레꽃 가시에 손가락 찔려도 즐겁다 이쁜 너랑 꽃앞에 서서...
-
절대로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쁘게 담는다고 칼이나 가위로 자르면 맛이없다 손으로 쑥쑥 길쭉하계 찢어서 한입씩 먹어야 막는것 같고 맛나다는 ㅎ 또랑가 걷고 있는데 회관에 쌀이 많아 뗙뺐다고 갔다 먹으라햬서 뗙국떡인가 했더니 절편을 했다고 냉동실 들가기전예 먹어 치우자...
-
황새냉이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냉이 재배 장소를 찾다가 황새냉이 군락을 발견 했다. 집 뒷산 또랑가에 심기로 하고 적당한 장소를 찾는중에 불미나리 자생지도 .. 물냉이 자랄터는 이 사진 오른쪽 또랑에 장소를 정했다. 발아가 잘~대야 할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