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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사고가 일어나기 직전에 찍힌 사진들 2024.06.20
총을 들고 난사해 남자는 죽고 여자는 생존 대만의 지룽 강 위에서 찍힌 대시보드 캠 트랜스아시아 235호가 지룽 강에 추락...바퀴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아마츄어 사진 작가은 존 길스핀은 자신의 새 카메라 렌즈를 시험하고자 아무데나 찍었는데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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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닥터9988하는 날 X 2024 지구건강 서울 푸드 페스티벌 이벤트 포인트 1,000P 지급 2024.05.27
가능합니다. 위에 이벤트 참여 방법을 확인하시어 특별포인트1,000P를 적립 받으세요! ▶행사 세부사항 클릭 → 2024 지구건강 서울 푸드 페스티벌 클릭해서 접속해 보시면 아래의 내용이 나옵니다.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2024 지구건강 서울푸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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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화대종주2 2024.03.07
지나 작은 철계단을 내려서니 산로가 모호하기 짝이없다. 좌측 경사면을 내려서던 털보님이 깊은 눈길을 헤지고 나가더니 길이 아니랜다. 그래서 우측으로.. 앞으로.. 바위넘어.. 이리가도 저리가도 무릅위로 깊은 눈길에 빠져 들기만 한다. 지도를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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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대종주1 2024.03.07
암릉길을 뒤로 돌아서니 벽소령대피소가 바로 앞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벽소령- 예전 당일 종주시 그냥 휙 지나쳤던 벽소령이였지만 오늘은 잠시 쉬어가려 대피소에 드른다. 대피소 관리사무실안에서 관리공단 직원이 어딜 가려냐고 묻는다. 의기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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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가 앗아간 목숨 2024.02.27
구별할 길이 없었다. 하필이면 이륙시각 또한 한밤중이라 주변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은 상황... 엎친데 덮친 격으로 주변에 있는 것은 온통 바닷물 뿐. 즉, 깜깜한 한밤중에 바다위에서 계기장치가 고장난채 그들은 어둠속의 비행을 하고 있었다. 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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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이단에서 벗어납시다! 2023.12.28
이단에 빠진 줄도 모르고, 하나님께서 맡긴 양들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이단 세력이 무엇일까요? 그것은...알아야하는 사실은 우리를 살리는 복음은 십자가 위에 '나'를 죽이는(세례) 것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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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너와 나> 감상평 2023.10.29
했지 서로를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 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해쳐 얻어낸 결과는 참혹했다. 블록들 사이를 돌고 돌며 길을 찾던 나는 결국 지쳐 쓰러질 수밖에 없었다. 사람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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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학 속 한 구절 2023.10.18
물 위를 끝없이 노닐었다. - 이청준, <선학동 나그네> 中 - 나무 옆을 두 여인이,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은 서성대고 짐을 인 여인은 총총히 지나가고 있었다. 내가 지난날, 어두운 단칸방에서 본 한발 속의 고목, 그러나 지금의 나에겐 웬일인지 그게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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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남자 2023.10.17
방조제 길을 지나가던 존 라이언스는 전날 보았던 남성을 재차 목격한다. 존 라이언스는, 이 남성이 전날과 같은 곳에서 같은 자세로 여전히 누워있는 것을 보곤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이에 그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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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괴담 7가지 2023.10.04
같이 길을 나섰는데, 언덕과 비탈을 넘어서 깊은 산속으로 아이를 데려 갔다. 그곳에서 범인은 아이를 어느 캄캄한 바위굴 속에...산 속의 숨겨진 바위굴은 사람은 커녕 짐승들도 알아볼 만한 곳이 아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