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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모모! 크로스~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고 모모는 보이지 않고 그 순간 천근만근 하는 내 몸을 일으켜 소파에서 날아오른 나. 이 소리는 분명 사고다. 모모가 어디서 귀신같이 찾아낸 것은 사탕봉지다. 그걸 이어받아 잘근거리고 있는 모란. (비닐쯤은 반은 먹고 반은 가루를 만들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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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기 2중대 2소대 21번 양시우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서 같이 가기루 했거덩 관저가서 찍으려다가 귀찮아서 동네에서 찍었는데 내 눈을 너~무 키워놔서 무슨 외계인 모모귀신마냥 생겼어… 하루빨리 오빠한테 보여주고싶다,, 오빠가 엄청 비웃겠지.. 그리구 나 여름에 면허 따려구!! 얼렁 면허따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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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튜브 모모귀신? 이거 왜 뜨는거에요 아 딥빡ㅠㅠㅠㅠ 2018.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상 뭐볼까 쭉쭉 내리다가 무슨 모모 귀신 분장한다는 영상 썸네일에 모모 귀신 나와서 심장 떨어질뻔했어요 아 미친ㅠㅠ 썸네일을 왜 저렇게 해놓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려 1도 없나ㅠ퓨ㅠㅠ어아유ㅠㅠㅠㅠ저 사람 구독도 안하고 본적도 없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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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귀신이 대체 뭐길래 유튜브에 난리죠 2018.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튜브에 추천영상 뜨는거보면 모모귀신얘기만 잔뜩이고 전화걸지말라는둥 경고한다 뭐 어그로 다끌어놓고 막상 영상보면 전화걸어봤는데 안받네여 ㅋ 이러고 끝이네.. 유튜브도 페북처럼 어그로충들이 많아지고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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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 56화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틀 벽을 짚으며 지하광장으로 다가오는 귀모모. 아직 내상이 완전히 완치되지 않은 모습이고 귀모모; [어, 어떻게 되었을까?] 귀모모; [위진천 놈이 귀신이라도 본 듯 도망쳐 나간 걸 보면 그 애송이가 제 역할을 해준 것도 같은데...!] 귀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