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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말겨라보시더 최우수상 원고시더 2023.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양을 찍사게 사랑하는 정중수라 카니더. 한날은 여양 자에 가보께네 베르막에 뻘건 돗가리 조우그튼 마분지 쬬가리가 붙었던데, 자시 보이 여양사투리 겨라보시더 카는게 눈에 턱 띄디더. 아따 요늠 딱 걸렸다 시퍼 쌔딱끄고 댓자 갈겨가 채보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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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두평리)꼬박 3년이 지나 달려간 길.... 그날의 상흔을 기억하시는지요? 2016.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쪽으로 무릎팍정도 깊이에 올라가니 줄을 좀 흘릴만 합니다. 연신 설망앞에서 넣으면 나와 줍니다. 전어 만하 피라미들만...ㅠㅠ 후배에게 분위기 전환차 커피 한 잔 마시고 하자며 여울을 나오고... 나온 김에 라면도 먹자 해서 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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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회남재 를 가다... 2015.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장과 무릎팍 살살 달래 가며 오늘 의 빡씬 회남재을 오르는 길에 츤츤히 그리고 널널하게 오를것을 굳게 맹세 한다." 3) 잔차歌 제창이 있겄습니다 만, 시간 관계상 1절만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라겄습니다. "쥬브와 타이어 가 터지고 닳도록 신령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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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을이여~주왕산 2008.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찌들의 무릎팍을 손의 또 다른 디딤돌삼아 하나..둘.. 오른다~~과연 다 갈수 있을까나?~~염려와 함께 고운 단풍과 삶을 다해 떨어져 또다른 봉사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낙엽과 바람불어 살랑거리는 눈꽃같은 단풍잎들의 사랑소리에 취하여 ~~아프던 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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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백련산] 한비가 살짜쿵 다녀온 백련산 탐사(?) 2005.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냥 무릎팍이 쫙 나갈것 같았죠. 제법 급경사를 맞아 잔뜩 긴장한 채로 내려가고 있는 한비!!! (눈빛좀 봐라....무서버라..흐미...) 소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길이 좁고 바위와 나무뿌리가 많으며 언덕과 내리막길이 계속 이어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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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 드뎌~ <지리동부> 심설산행의 꿈(★) 이루어지다! (1/3,토) 2015.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른다! 제일 두려운 점은 일몰 이후의 러셀 어려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봉 방면의 능선길에서 saiba 산님도 찍사의 역활을 잠시 접고선 용기를 내어 난생처음으로(^^) 무릎팍까지 빠지는 심설상태에서 러셀다운 러셀경험을 해본다. 이런 힘든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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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요일 사진(카메라) 2013.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요미허당 그리고 옆에 고무신 오빠의 옆모습 ㅋㅋㅋ 무릎팍님의 아들~~ ㅋㅋㅋ 김백수씨~ㅋㅋㅋ 갈매기 새우깡주기 ㅋㅋ 다들...여러명 타니 신난다는.. 자 그럼 보문사로 올라가볼까요?? 전 찍사니까.. 뒤에서 샥 고무신 오빠는 아침에 날 끌고 마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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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변방을 가보다!~ 2013.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르니 찍사의 책임과 여러가지 일로 최종후미가 됨이 필연적임을... 올겨울은 날씨가 추워 계곡에 쌓인눈이 그대로다. 녹았다...막간을 이용해 만나는 주님을 산태는 후미도 당당히 누린다. ^^ 후미조가 좋은지, 선두가 좋은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무릎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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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일기 2011.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문 찍사답게 자리도 아주 잘 고르네요. 마등령 마상 바로앞 낭간엔 두,세사람이 앉을 공간이 있고, 그곳은 바람이 전혀 통하지 않은 안방같은 곳이던군요. 좋은 자리를 선점한 해바라기님은 해맞이를 위해 인동초처럼 언손을 비비며 기다리고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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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지리산 추억!... 2020.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무릎팍을 달래 줄려고 바람막이 자켓을 걸치고 차에서 내리니 썰렁한 야기가 느껴지며 고개를 들고 검은 하늘을 올려다 보니 얼라리?....애기 주먹만한 별들이 큰놈 작은놈 할거 없이 마구마구 쏟아져 내릴거 같지 않은가?...정말 오랬만에 보는 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