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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홍명보 들러리냐? 2024.09.05
이런게 없다. 끼리끼리 논다고 웃겨요. 젊은 선수들 재껴 놓고 무신 공놀이 하는겨? 아서라. 오늘 2-1 진다에 한표 걸어본다...골 선물, 홍명보 감독에는 '10년 재회골'…A매치 50호골 ' [스포츠조선 김성원 고지]이제 '50골 고지'다. '캡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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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으로 이름날렸던 우리나라 장수 2024.07.29
말을 쏘아 날뛰게 하고 당황한 장수가 입을 벌리자 그 입을 쏘아 죽임 원나라 황제조차 활솜씨에 감탄했다는 '황상(고려후기 무신)'과 활솜씨를 겨눴는데 '황상'은 50발까진 모두 맞추었으나 그 후로는 빗맞히기도 했지만 이성계는 50발을 맞추고도 한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