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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어록]경덕전등록제28권[12]법안 문익선사- 2016.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 법안 문익선사 상당하여 이렇게 말했다. “여러 상좌들이여, 날씨가 추운데 무엇하러 올라왔는가, 말해 보라, 올라와야 좋은 가 올라오지 않아야 좋은가, 혹 어떤 상좌는 말하기를 ‘올라오지 않는 것이 좋다, 어디는 좋지 않기에 다시 예까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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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문익선사 詩句 2015.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안 문익선사 詩句 擁毳對芳叢 由來趣不同 髮從今日白 花是去年紅 艶治隨朝露 馨香逐晩風 何須待零落 然後始知空 (옹취대방총 유래취부동 발종금일백 화시거년홍 염치수조로 형향축만풍 하수대영락 연후시지공) 가사자락 걸치고 꽃 숲을 마주하니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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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 구하지 않는다/ 법안 문익선사 2016.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데서 구하지 않는다 다른 것을 구함에 집착하지 않는다. 모두가 마음을 말미암아서 지어진다. 不着他求 盡由心造 불착타구 진유심조 - 법안 문익 선사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하나다. 사람의 마음이 그것이다. 결코 다른 데서 구하면 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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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유심(三界唯心)삼계가 오직 마음이라.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불렀다. 준비가 그것뿐이지 무엇이 또 있겠느냐? 이제 떠나거라. 네! 하고 행각의 길을 떠났다는 선화(禪)이다. 문익선사(文益禪師)는 그 후로 임천의 숭수원(崇壽院)과 금등의 보은선원(報恩禪院)과 청량사(淸凉寺)등 여러 곳에서 광도중생(廣度衆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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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노트 (146-2 여래출현품 3. 보현보살의 설법) 2023.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應於無量處)에 : 마땅히 한량없는 곳에서 견여래신(見如來身)이니 : 여래의 몸을 보아야 할 것이다. 이것을 법안(法眼) 문익선사(文益禪師)는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이면 불견여래(不見如來)니라, 만약에 모든 상을 상아니라고 하면 여래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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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첩 136 - 양심을 속이지 말라 2022.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라 ♧♧♧ "수좌여! 부모 죽인 죄는 참회로 통하지만 대반야 비방한 죄는 진실로 참회하기 어렵소 ~" - 법안 문익선사 - - 이것은 법안 문익선사가 자소 수좌스님과 서로 법거량 할 때 자기 양심을 속이지 말고 법거량 하자는 말임. 하도 비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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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르른 기상을 안으며(벽송사 정진후기) 2008.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석을 펴리니 기타수달성기원 대덕태허수정사 용산배호백운임 불원법운전전라 #1) 촉목시도觸目是道 : 법안종의 청량문익선사 천태덕소선사 영명연수선사 등 선사들이 제창하신바 법안종의 종요宗要가 ‘촉목보리觸目菩提요 직각의상直覺意象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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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십현담--5현.연교(演敎) 2015.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석하신 내용을 올리오니 도반님들께서 심히 숙고하여 보시고 정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연교(演敎) 1. 청량 문익선사 : 열조의 현기는 진세 가운데서 스스로 다르다. 여래가 교를 설할때는 완전한 청규이다. 병에 따라서 약을 준다. 병은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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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종법사님 법문/ 정신개벽을 위한 3가지 방안 2008.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던지지 않았나 꼼꼼 촘촘하여 바람도 통하지 않네 *법안스님: 청량 대법안 선사(958년 입적)는 법안종의 祖師 청량원의 문익선사를 말한다. 절에서는 아침을 죽좌(粥坐) 점심을 齋坐 저녁식사를 藥石이라하며 上參이란 조실스님에게 證悟바기위해 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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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십현담--10현.일색(一色) 2010.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석하신 내용을 올리오니 도반님들께서 심히 숙고하여 보시고 정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일색(一色) 1. 청량 문익선사 : 일색이라는 것을 정위(본래)라 한다. 정(본래)이라는 것은 마른 나무같이 전혀 기식이 없는 것이다. 학인이 이에 이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