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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리다/ 벌이다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고 행사를 벌렸으니 많이 참석해 달라는 부탁이 담겼습니다. 근데 행사나 잔치를 어떻게 벌리죠? ‘벌리다’와 ‘벌이다’는 다른 낱말입니다. ‘벌리다.’는, “둘 사이를 넓히거나 멀게 하다”는 뜻으로, 줄 간격을 벌리다/가랑이를 벌리다/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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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벌이다/벌리다 200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벌이다'는 '싸움을 벌이다', '일을 벌이다', '좌판을 벌이다'처럼 쓰이고 '벌리다'는 '다리를 벌리다', '자루를 벌리다'와 같이 쓰인다. '*논쟁을 벌리다', '*잔치를 벌리다'라고 쓰는 것은 잘못이고 '벌이다'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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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벌이다/벌리다 늘이다/늘리다 2005.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 ‘벌이다/벌리다’, ‘늘이다/늘리다’의 구분: 반의 관계를 이용 (가) 싸움을 벌이다 / 사업을 {벌이다, 벌리다} / 화투짝을 벌여 놓다 (가′) 입을 벌리다 / 밤송이를 벌리고 알밤을 꺼내다 / 자루를 벌리다 ☞ ‘벌리다’의 반대말은 ‘오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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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다 vs 벌리다 2020.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이다 벌리다 구분하기 "일정한 간격을 (벌이고/벌리고) 서있다." "두 팔을 (벌이고/벌리고) 그를 반겼다." ‘벌이다’와 ‘벌리다’는 단어의 형태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쉬운 말 중 하나입니다. ‘벌이다’와 ‘벌리다’에는 어떤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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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다]와 [벌리다]의 쓰임 2018.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장기판을 벌이다. 라. 책상 위에 책을 벌여 놓았다. 마. 동네에 음식점을 벌이다. 바. 친구와 입씨름을 벌이다. 사. 적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벌리다(동사) '벌리다'에는 '둘 사이를 넓히거나 껍질 따위를 열어 젖혀서 속의 것을 드러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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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기 쉬운 말(35) 벌이다/벌리다 2022.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헷갈리기 쉬운 말(35) 벌이다 : 일을 베풀어 놓다. (예) 사업을 벌이다. 벌리다 : 두 사이를 떼어서 넓히다. (예) 입을 벌리다. / 밤송이를 벌리고 알밤을 꺼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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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다"와 "벌리다" 2009.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이다"와 "벌리다" 동사 "벌이다"와 "벌리다"를 잘 구별하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두 낱말은 동사라는 품사만 같을 뿐이고, 의미와 발음과 표기가 모두 다릅니다. 두 낱말의 발음은 각각 [버ː리다]와 [벌ː리다]로, 어찌 보면 많이 다릅니다. 시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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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다'와 '벌리다' 2012.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다)란 뜻이다. 그런데 이같은 뜻으로 '벌이다'를 써야 할 것을 '벌리다'로 잘못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컨데 '싸움을 벌리다', '포목점을 벌리다', '음식을 벌려 놓다' 등과 같이. 위의 예에서는 '벌리다'가 아니라, '벌이다'로 써야 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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