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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일기 - 배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에 김치를 담가 항아리에 담아두고 겨울철 반찬으로 삼았습니다. 예로부터 농촌에서는 <농가월령가>에서 권장하고 있듯 처서 절기를 전후하여 무와 배추를 파종합니다. 무와 배추의 생육기간은 70~90일 정도 됩니다. 따라서 첫서리가 내릴 즈음인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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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탈해사 라이딩 ~~~ !!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친다. 대학교 주변이라그런지 푸짐한 반찬과 맛갈스런 김치찌게로 배를채운다. 드론으로 농약을 뿌리는 광경 오랜만에 도고...않다. 논의 벼이삭과 섞여서 자생하는 수질정화용 부레옥잠이 무성하다 이런관경은 처음본다. 계곡 한복판에 정교하게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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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마당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추김치 ㆍ부추 비빔밥 어느것이라도 날마다 부추를 먹는것을 원칙을 삼고 있어요 어제 부추 잘라서 쓰고 남겨 놓은것입니다 원추리 꽃대가 백여개 나온것에서 첫번째 핀 꽃입니다 분홍수국 완전 개화하면 진한 청색 수국인데 피기도 전 기다림 중에 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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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밀어 정연국 The Whispers of Flowers Jung Yun Kook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물 김치로 비화옥은 공기정화에 비비추는 화상 피부궤양 토혈 치통 중이염 젖몸살 자궁출혈 인후통 이뇨 위통 상처 부녀허약 뱀에 물린데 대하 결핵에 장아찌 쌈 나물 국으로 블루데이지 청화국은 해독 항진균 피부미용 타박상 신경안정 습진 수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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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불교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김보경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치김치찌개 끓여 줄게. 소주 한 병, 맥주 한 병 사 와.” 병석도 집에 일찍 들어갈 요량이었으나 귀찮은 잔소리였다. “마누라 잔소리가 귀찮지. 원래 그런 거야.” 동료, 선배들의 말은 다들 엇비슷했다. “세상사가 원래 다 귀찮은 거지, 뭐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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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내 이름을 불러줘" 특집 2023.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흡, 부레옥잠, 부르마블, 부부젤라, 부창부수, 분식회계, 불가리스, 블루베리, 블루툽스, 비긴어겐, 비빔국수, 비빔냉면, 비스포크, 비타오백, 비트박스, 빈부격차, 빵덕어멈, 뿌꾸빵빵, 뿌슝빠슝, 뿡삐빵요, 삐리빠빠, 사도신경, 사도세자,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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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강에서 진곡으로 202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챙겨들고 케이티엑스보를 지나 경비행장으로 둘러보는데.. 물색도 맑고 장소도 마땅치 않습니다. 다른곳 한군데 더 들러보고 김치공장 포인트로 첫번째 자릴 잡아봅니다.. 북풍과 함께 부레옥잠이 어뢰처럼 밀려 내려와 몇번이고 대를 거두고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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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정모(양평캠프) 후기 -부제:우리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2008.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창포, 부레옥잠 등 100종의 수생식물이 살고 있다. 물론 이름모를 꽃과 풀들이 대부분이다. 세미원에 온 기념사진도 찰칵! 찰칵! 산책로까지 다 돌아보고 나오는 길. 넓은 운동장에서 축구 연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그 모습을 보고, 여기 저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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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리플에 달았던 미쉐린 타이어를 닮았던 소개팅녀 경험담-완결. 2011.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킨,김치찌개,파전을 시켜먹었을거임. "오빠..안주가 부족한데..>_ < " 부..족해..? 이제 소주한병 비우고 안주가 다 사라진것도 참으로 신기한일이었심. 그래서 또 시켜줌 이번엔 불닭임. 불닭을 쳐묵쳐묵 냠냠쩝쩝거리며 먹는걸 바라보며 하염없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