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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강진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붓/푸른바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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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응급처치요령. 붓.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예외라고 생각 마시고, 간단한 상식이지만 기억해 두었다가 응급 시 적절하게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인이 보내주신 글~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합시다. 붓. 강진 불꽃같은 사랑 지리산 운해. 록시님 제공. 유성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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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이 칼보다 강하다면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붓이 칼보다 강하다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47460?type=recommend 한국기자협회, 이재명 대표에 '검찰의 애완견' 발언 사과 요구 : 클리앙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6071 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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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휘님 cover-붓(강진) 💌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com/watch?v=36DzKS1aY9M&si=f_Zzr3CRx-eYOi0y 6.25맞이 나휘님의 특별선곡 강진님의 "붓" 우리는 5천년 찬란한 역사를 가진 한민족이지요 노랫말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듣게 되네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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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이 지나가니 우는 - 한우진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붓이 지나가니 우는 한우진 저물도록 술병, 한지 깔고 시 하나 또 그 위에 흰 종이 찢어져 꽃피는 숲에 누웠다가 문득 돌아오는 길, 옷에 가득한 향기 털어내자 올라가는 물방울 풀밭이 뒤따르고 자청(紫淸)의 연못을 건너다 먹물 묻힌 암끝검은표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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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停筆(정필) 글 쓰다 붓을 멈추고 [운초]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停筆[정필] 글 쓰다 붓을 멈추고 운초(雲楚 김부용, 1812~1848?) 天邊淸風爽【천변청풍상】 하늘 가 맑은 바람 시원하고 良宵月影團【양소월영단】 좋은 밤 달 그림자 둥글도다. 雁應愁路遠【안응수로원】 기러기는 정녕 먼 길을 걱정하고 鷗亦恐盟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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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7월13일 울진 붓도랑길과 신선계곡 트레킹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피천 은어길(붓도랑길 봇도랑은 한자어 보(洑)+사이시옷(ㅅ)+도랑으로 이루어진 말이다. 물을 막아 우회시켜 도랑(수로)를 이용하여 낙차로 들판에 물을 공급하는 전통 방식이다. 도상거리 2.2km, 왕복 4.4km 이 길이 농지에 물을 대는 수로인 봇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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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물그림을 그려보아요~^^♡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싹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에요~ 짜~~잔 붓에 물을 묻혀 꽃 그림 위에 끼적이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새싹이들이 접시 안에 담겨있는 물을 보더니 붓에 물을 묻혀서 스스로 콕*콕*콕* 찍어가며 놀이 모습이에요~♡ 날씨가 화창한 주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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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이 지나갔다 / 박우지아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붓이 지나갔다 박우지아 여러 색깔이 한세상 차려질 모양이다 눈부신 아침 햇살 거리를 쓸고 가면 모두들 기다린 듯이 제 몸에 불을 켠다 개구쟁이 꽃잎들이 태동하듯 꼼지락대면 웃음 헤픈 바람은 마술봉으로 색 입히고 저 바다 오징어잡이 배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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