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 제비가 사라지니 삭막하다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 19일 화욜 날씨가 계속 매섭게 찹네요 독감이 유행이라합니다 고객이 쏭에게 혹시 내가 다녀간 뒤 쏭이 감기 걸리지 않았냐 물어보네요 아니 본인은 독감이 안 나은 상태에서 쏭 집에 다녀와서 혹 고객 땜에 쏭이 독감이 옮지는 않았는지 궁금해서...
-
깊고 험준한 산, 치악산 – 황골,향로봉,남대봉,영원사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淺)’라고 했다. 여기 거리와 비슷한 백담계곡과 무주구천동은 계곡미가 아름다워 일부러라도 걷는데 여기 원주천(이름조차 삭막하다)은 옥계반석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도 펜션 앞 물을 가두어 놓은 천변에는 하동(夏 童)들이 즐겁다. 엊그제 텔레비전...
-
쌀이 곧 보약이요, 국가의 기반 이다. 를 읽고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서고 빌딩, 상가가 들어섰다. 도시화로 인해 환경이 변화되었다. 농촌 전원 환경이 사라지고 사각 건물만 있어 삭막하다. 지금은 쌀 재고가 충분하지만 2040년경이 되면 식량 부족으로 ‘식량의 무기화’가 될 것으로 미래학자들은 예측한다. 나는...
-
Nazca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인 혹은 중국 놈) 하면서 옆에 앉은 엄마에게 불평을 한다. 엄마는 아무 얘기도 없었다.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는 삭막하다. Lima 남쪽 태평양 해변인 이 지역은 굉장한 사막지대로 미국이나 중국의 사막보다 훨씬 더 건조한 풀포기 하나 없는...
-
노숙자가 적성에 맞으려나...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 공장의 무언가가 탈모를 유도하는건지? 콧구멍이 시커먼게 비염을 유발 먼저 온 사람이 여기는 사람들이 삭막하다, 서로 대화도 없고 인사도 없고 통성명도 안하고 이야기 일도 힘든데 정신적으로 힘들단다. 일만 한다는듯. 나한테는 딱인데? 정치질...
-
자연의 이치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곡물 바위 속으로 스며들어 물줄기 흐르는 아름다운 음률 하모니 소리 들리지 않고 방천 돌처럼 삐죽삐죽 말라붙은 것처럼 삭막하다 자연만의 순리를 거스르고 길을 뚫고 물길을 막아서 몸부림치는 것처럼 보인다 산을 보면 산마다 높고 낮음 계곡이...
-
새벽기도에 성공하기 원한다면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끼지 않게 하고 자기를 위한다는 것을 느끼게 하자. 9. 개인적으로 세밀하게 접근한다. 전체적으로 말해서 어려우면 삭막하다. 10. 직분과 상관없이 개인의 필요성을 강조한다.(직분과 연계시키지 말라.) 11. 직분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인해서 강권...
-
성찰과 표현 1차 글쓰기 2024102633 김지민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찰 대상으로 골랐다. 다음날 학원으로 가는 길에 지하철과 나의 대면식이 시작되었다. 관찰 대상에 대한 나의 첫인상은 ‘삭막하다’였다. 지하철 안은 북적였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일제히 각자의 손에 쥔 휴대전화로 향해 있었다. 거기에 지하철의...
-
새로운 도전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똥손이라 집에 화분하나 잘 못키워요 너무 삭막하다 느껴져 수경재배를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아침마다 눈인사를 건네며 우리집에 잘 적응하길 바래봅니다 아들에게 초록초록하니 좋지? 했더니 어디있는데?하며 두리번거린다 황당하다. 집 곳곳에 일주일을...
-
교훈글-탐뢰무예(貪賂無藝)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 좋게 부를 차지한 사람들은 용이 안 될 때는 가재나 미꾸라지로 살라고 속을 뒤집으며 갑질을 일삼는다. 굶주리는 사람이 주변에 없도록 가난한 사람들을 아낌없이 몰래 도왔다는 이전의 천석꾼, 만석꾼은 점차 사라지는 세상은 삭막하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