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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한산국립공원<우이령입구/영봉/백운대/숨은벽능선>에서 내가 산이 되고 산이 나 일레라~..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 간다.. ▲ 우람한 바위에 약사여래불이 양각 되어 있고.. 예상대로 등산로 표지도 있다. ▲ 마애약사여래불.. ▲ 아직...지나고 부터는... 계곡으로 이어지는 착한 초록길에.. ▲ 한줄기 바람이 지나간다.. 산대장님이 더위에 서둘지 말고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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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산에 간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 하고 하늘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나 웅 대 사 오늘도 점심 봇짐 울러 메고 산에 간다 오라 고는 하지않지만 그래도 산이 좋아 산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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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다 녹음 우거지고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에 감사하며* 산이 좋아 산에 간다 하네 마을 어귀 자그만 산 자락 다붓한 미소가 머무는 곳 녹즙을 푼 듯 가는 길이 푸르다 음습했던 바람은 고요의 열반에 들고 우거진 숲사이로 새소리 정답다 거기 그곳에 구름이 머물고 지는 해가 서녘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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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비밀 - 김영도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해간다. 나는 쿠르트 딤베르거의 《산의 비밀》을 옮기며 그 사실을 알았다. 원제가 '산과 비밀'인 그 책에는 오직 하늘의 정기만이 산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다는 글이 나오는데, 딤베르거는 산 너머의 비밀을 감지하고 그것에 끌려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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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약사25산 (2024.08.01~04)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젼 좋아~ 관악산 들머리 들어서 암릉을 우회하여 약수터 방향으로 진행헙니다. 못 먹는 물이지만... 야등헐땐 쳐다도 보지 않던 곳인데... 유용했습니다. 모두들 40여분 올라와서 땀으로 흥건해 졌으니... 머리에 붓고 옷에 붓고... 그런들 금방 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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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적석산(497m) 낮고 작지만... 산의 덕목은 다 갖추었다~..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석산도 다시 당겨보고.. 양촌 원탕으로 온천욕 가는길.. 산이좋아 산악회의 싸~~비스 1 이다.. 2는 무얼까?..ㅎㅎ~ ▲ 13시...가는길의 국가관리묘역인... 순국8의사묘역을 지나 간다.. ▲ 묘역으로 가는길.. 앞에서 언급한 4.3의거의 주역들이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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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간다 / 나희덕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늘이 좋아. 꽃 지기 전에 놀러와. 봄날 나지막한 목소리로 전화하던 그에게 나는 끝내 놀러가지 못했다 해 저문 겨울날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 간다 나 왔어. 문을 열고 들어서면 그는 못 들은 척 나오지 않고 이봐. 어서 나와. 목련이 피려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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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세운동 항쟁지에서 작은 산 따묵기-평택 원곡면 남산(76.8)에서 백운산(189.6)을 찍고 사직봉(167.2)으로~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으로 간다 카는데 그쪽은 수년전 갔다온 곳이라 하산 지점으로 잡은 원곡면사무소 여불때기 쪼매한 산을 오르내리다 올 작정이다!~ 오산 오름길을 빼마 다른 곳은 무난하고, 특히 백운산~사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고속도로다!~ 오전 9시 20분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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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을 사랑하는 까닭은?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좋아(山居好) 산에 사니 좋더라고 산 사람이 말하더니 산 생활이 한없이 좋음을 이제야 알겠네. 오늘의 산 생활은 무엇이 또 좋으냐면 세상의 명예 이욕利慾 아니 들리는 것이라네.“ <동사강목>을 지은 순암 안정복의 <순암선생문집>에 나오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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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나도야 간다] 8편 베트남 다낭 가족 여행기 / 2024.4월호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도야 간다] 8편 베트남 다낭 가족 여행 . 학교 동기 동창들이나 전 직장 동료들의 단체관광은 완전히 사라지고 친구 부부나 가족 여행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지역도 비행기를 오래 타는 먼 지역은 피하고 가까운 일본, 동남아를 선호하게 되는데 중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