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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산~가라산~노자산 2013.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 아쉬움이 좀 있어 뒷풀이를 할까도 얘기했지만 별로 내키질 않는듯하여 그냥 헤어지기로 한다. 항시 그렇듯이 약간의 아쉬움은 나중의 더 큰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것이니... 항상 배려와 양보와 격있는 감성을 가진 산즐친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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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일기예보에 속은 하루06-26 2010.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새벽부터 장마비가 많이도 내린다고 했다. 우중산행에 철저히 준비를 하고 "산즐친"의 악우들을 따라 나섰다. 어제 한 산행으로 다리는 약간 무거웠지만 빗줄기라도 세차게 내려주길 기대 하면서... 하지만 산행내내 시원한 비는 구경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