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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티아고' 가는 길을 찾아서(17)...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다. '산티아고' 길에서 나의 두번째 선행^^... 두어시간을 걸어((7.7km) 'El Burgo Ranero' 마을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다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네요. 그 표정들을 디카속 세상으로 담아내는 행복한 순간들... 생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인 후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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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파타고니아 트레킹 후기 2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다. 모르는 분이 이런 아량을 베풀어주셔서 간당 간당한 양식에 숨통이 트인다. 오늘은 Beef Corn Pie, 키친에서 주운 라면, 식빵, 햄, 치즈 먹을 생각에 신나게 캠핑장으로 향한다. . 2시간 걷다보니 빗줄기가 굵어진다. 꼬박 캠핑장까지 부슬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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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순례길/24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전날 묵은 숙소 주변에 상점이 없어 호텔에서 석식,조식을 해결하고 길을 나섰는데 20여키로 속에 녹색의 풀밭과 소와 말만 있는 그런 마을을 지나 제일 좋은 아파트 숙소에서 라면국물에 밥 말아먹었어요. 맨밥만 먹어도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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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틈새라면? -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를 읽고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어도 죽지못하는 고통의 꽃을 매정하게 짓밟는다. 내가 친구고, 내가 욥이다. 까닭 없는 나의 ‘틈새’라면? 까닭 없는 나의 친구의 ‘틈새’라면? 나는 나를, 나는 나의 친구를 무엇으로 메워줄까나? 산티아고 순례길에 놓인 돌에 그려진 노란 화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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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님 따라 걷기] 산티아고 1일째(생장~론세스바에스)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안비밀!^^ 현재, 오케스트라의 자랑스런 어느덧님께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있으신데요. 걸으시는 것만으로도 녹록치...자료가 풍성하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7첩반상 귀찮아 즉석라면 드시는 기분으로 오래된 사진과 현재 걷고 있는 분들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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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돌로미티 8. 202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소리로 말하며 노매너 행동하는거 눈쌀 찌푸리듯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한국인 단체들이 모두 다는 아니지만 똑같습니다. 저녁은 숙소에서 사드시거나 손수해결입니다. 라면스프 식자재마트나 인터넷에 라면스프만 파는 거 구입하셔서 현지에서 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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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지-산티아고 순례일지(3)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그냥 손으로 대충 빗고 설린이랑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설린이는 핵불닭, 나는 김치 라면을 먹었다...델 레이>아르주아] 오늘부터 진짜 타이머에 들어간다. 이제 산티아고까지 2일 밖에 안 남았고 마지마 고비가 있는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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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철(23회)_산티아고순례길 12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도는 산티아고로 오는 것을 선호하지만 년간 방문하는 인원이 50만명이 안되는 수준이라서, 이슬람의 1/5수준의 불과하다. 오늘 묵을 카스트로 해리스는 유서가 깊은 시골 마을이다. 인구 수가800명 정도인데, 역사적 유물이 많다. 주변 제일 높은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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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가는 길 예행연습 2023.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에서 산티아고 순례길 17일 참석하려는데 내가 워낙 걷기를 안해서 50대같으면 그냥가겠는데 60대라 걷기 자신 없어서 지금 미술 학원다니는데 수요일은 쉬는데 4월 달에 가니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둘레길 함께 걸었으면 해서 언니는 둘레길 잘 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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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의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202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빵과 라면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8시 20분에 출발했다. 출발 후 21 km 지점의 조그만 교회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5 km 더 나아간 후, 원형교차로 앞 벤치에서 잠시 쉬었다. 벤치 바로 옆에 분리수거함이 네 개가 있다. 벤치 맞은편 건물에 알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