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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9.섣달 그믐날 출석부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살아요! 섣달그믐이네요. 어려서 그믐날 잠을자면 눈썹이 하얗게 세고 도깨비님이 신발을 가져간다고 해서 신발을 방안에 들여놨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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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금)섣달 그믐날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놀고 설 잘 보내시고 이야기의 줄거리는 다르겠지만 보따리 보따리 이야기 보따리 가지고 오시길 기다립니다. 명절 멋지게 보내시는 범방 가족이라면 잠시 딜다 보시리라 믿쑵니다 오늘 바쁘시죠? 점만 찍고 일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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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섣달 소나무(240625)_박 은자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5 동지섣달 소나무 비 움 동지섣달 소나무 파란 솔잎 삼복 더위에도 지칠 줄 모르고 섣달 솔잎이네 동지섣달 소나무 한겨울 추위 견뎌내고 봄을 준비하듯 내 마음도 섣달 솔잎처럼 어릴적 고향친구 동심 나라에서 머무르고 있건만 세상살이 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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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섣달 쌓인 눈은 봄 바람 불면 다 녹건마는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지섣달 쌓인 눈은 봄 바람 불면 다 녹건마는 이 내 가슴 쌓인 수심 하절이 와도 아니 녹네 언제나 유정님 만나 쌓인 수심을 풀어 볼까... 경기민요 언제나 유정님 만나 쌓인 수심을 풀어 볼까....... 부르시기만 하면 금방 달려 가지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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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순 시인 <섣달>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섣달 이남순 젖을 갓 땐 송아지가 우시장에 내몰렸다 고비를 잡아끌자 뒷발 힘껏 버티는데 아 저런, 감 씨 한 톨만 한 붉은 뿔이 비쳤다 -『이녁이란 말 참 좋지요』, 시인동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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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그믐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시 시작과 끝은 없는것인디 사람들이 편의상 정해녹쿠 야단법석을 떠는지도 모릅니다. 오떠튼 나에게있써 올한해를 오트케 살었는지는 중요하지않습니다. 한해의 첫 시작 니알부터가 중요합니다. 나는 오늘은 대충 살랍니다. 내일이 있으니..... 그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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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섣달 그믐날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섣달 그믐날’, 참 정감이 느껴지는 말이지요 이 말에서 느끼는 감회는 살같이 빠른 시간의 흐름속에서 실속 없이세월만 보냈다는 아쉬움이 ~~ 마음이 허전해지는 것이지만, 마냥 싫지만은 않지요 이날은 한 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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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섣달 날좀보소!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보소! 만남을 고대하는 표현 그만큼 동지섣달 꽃이 귀하다는.. 동짓날 우리톡수방님들 반가워요... 글구 많이 많이 그립구요... 오늘도 간신히 살아나서 더더욱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