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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끼는 섭이에게💖☀️ 202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살이라니! 유치원 입학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내년엔 초등학교를 입학해야해 ㅠ 장난이고 본가내려와서 엄마 떡국 먹으니 넘 좋더라,,, 섭이도 집밥 먹었다면 먹었다면 많이 먹고 no집밥 먹었더라도 많이 먹으셈.ᐟ 신기하게 카톡에 두근두근랜덤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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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 엄마 2005.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 넘 성질때문에... 바이킹 운행을 기가 막히게 해 대는 아들 넘 모의고사 성적표때문에 맘이 쫄아 있을 때마다... 섭이 엄마가 얼마나 ...숨통을 잘 틔워 주었는지, 얼마나 ...쪼그라진 마음을 잘 펴 주었는지... 수능치는 그날이 박혀있는 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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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막내 간호사 박환희 보면 너무이쁜데 섭이 엄마 이미지가 너무 크게 박힌듯 2016.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ㅋㅋ 내가 쇼미더머니를 많이봐서 그런가ㅠㅠㅠ 바스코노래중에 섭일위해 이런가사들 있잖아 근데 친엄마가 그 막내간호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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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섭이어마이 애기가 들리시지요? 200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 .두울~~~~~~ 내 치아는 28개 아직도 충치가 없으니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마운 유산....... 우리엄마 치아는 닳고닳아 음식물을 씹을수가 없었네 마음은 뻔했지만 해드릴수 없었던 순이 마음을 엄마는 아시죠? 내가슴에 응어리져 있는 두가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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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2023.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선 사람 반기듯 무뚝뚝히 서있네. 친구 섭이네 밭이다. 감은 익어 가는데 딸 사람도 없고 먹을 사람도 없다. 섭이 엄마는 울 엄마보다 열 살 가량 적다고 해도 여든 중반인데 노인정에 가면 젊은 축에 든다. 나 초등학교 다닐때, 우리 동네가 큰 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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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야기(3)/오줌싸게 내 친구 섭이 200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찔찔울면서 집으로 오는데 섭이 아부지가 지개를 지고 가시고 그뒤에 식구들이 따라가면서 울고...정신을 놓아버린것 같은 섭이 엄마의 울음소리가 골목으로 뛰쳐나왔다. 아!.....내 깨복쟁이 동무 섭이가.....그때 나보다 한살많은 아홉살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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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라. 엄마 여기 있다! 202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려왔다. 섭이냐? 아버지? 두려움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창피함이 밀려들었다. 나는 그곳을 숨기기라도 하듯 짜증 내는 말투로 왜 여기 계세요? 그냥. 너 올 때가 된 것 같아서.... 아버지도 나도 말없이 걸었고 짙은 안개는 집까지 따라왔다. 어머니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