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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책을 보며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의 활력을 만드는 연료이고 영혼을 활짝 펼치는 촉매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은 어떻게 살면 좋을지 고민이 될 때 부엌에 두고 수시로 꺼내보면 좋을 책이다. 탐욕으로 영혼이 누추해질 때 삶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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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덕분에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것은 5개, 큰 것은 2개를 먹고 곁들여서 반찬을 5가지 이상을 꼭 먹는데 뱃속이 참 편하고 좋습니다. 요즘 내 밥상은 아주 소박한 밥상인데 남미에서 사는 103세 어떤 할머니는 감자가 '주식'인데 건강하게 살면서 장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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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소희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박한 밥상 앞에서 두 손을 모으시고 머리를 숙여 두 눈 살포시 감고 감사의 기도를 한다 나즈막한 목소리로 조근조근 하게 감사 기도와 자녀의 이름을 꼭꼭 챙겨 부르며 축복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하신다 가슴에 담아놓고 기억 하고픈 시간 아주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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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단상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 두릅 생강나무 오갈피 참나무 찔레등 새순 한줌따서 살짝 대쳐 뜨거운밥에 양하장 비빔밥 천지인天地人 조화로 차려진 소박한 밥상 생애 처음으로 접한다며 어찌나 평화롭게 드시는지 절로 행복합니다 손수차린 소박한 밥상은 정이 담겨 있어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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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만은 독과 같아 스스로 파멸케하니 믿었던 사람이 배신했다면 조용히 침묵하라. 악한 일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내몰지 말고 선한 일엔 몸과 마음을 어김없이 탕진하여 삶의 은혜로움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완성하라 - 헬렌니어링 '소박한 밥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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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상 부럽지 않은 소박한 밥상..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이 보이는 듯 합니다.. 찬기가 느껴져 긴팔 옷을 입었는데.. 살랑한 마음은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모르겠네요..^^ 맛있는 소박한 밥상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고등어 무조림 쪽갈비김치찜 게살새우볶음밥 자극적이지 않은 애호박찌개.. 강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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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춘덕, 주거 24-12, 소박한 밥상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춘덕, 주거 24-12, 소박한 밥상 강석재 어르신은 화재보험 가입으로 백춘덕 아저씨보다 일찍 귀가하셨다. 아저씨 퇴근할 때까지 여유가 있으니 침대에서 잠깐 주무신 것 같았다. “나 왔어요.” “춘덕 씨 왔네. 아구, 내가 침대에 누웠다가 살짝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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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ㅋ 이건 제가 읽어야 할 아이들 필독서 목록인데요 ㅋㅋ 그 사이에 테스횽님이 추천해 주셨던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도 살포시 끼워놨어요~ 전 예전에 같은 저자의 <조화로운 삶>이라는 책을 읽고 내가 간절히 원하긴 하지만 내 능력 밖의 삶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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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가 하지 않아도 이모들이. 다 하니깐 엄마는 패스..! 이렇게. 말해 놓고도 마음 한켠이. 찜찜 합니다 아이가 엄마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합니다 올해. 친정 아버지 생신은 우리집 에서 차려야 할까 그런 생각도. 들게 하는군요 소박한 아침 밥상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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