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소비라는 권력에 대해서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다면, 반자본주의는 소비라는 권력에 반기를 들어야 한다. 심지어, 자본가에게 평등한 분배를 요구하며 투쟁하는 노동자 조차도, 소비의 추잡한 권력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문제는 소비다! 우리는, 소비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
의료비 지원 제외 철회 총력투쟁 20일차 투쟁보고(5월 4일)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벽보 투쟁 속초, 비산TR, 칠성, 반야월, 사상, 송림TR, 세종, 춘천, 동해, 천호, 월평TR, 진접, 만촌, 목동, 서산, 영등포, 용산, 미아, 금정, 김해, 검단, 수원, 평택, 이천, 광산, 수원TR, 여의도, 동탄, 가든5, 성남, 위례TR, 제천, 은평, 춘천...
-
사순절과 카니발과의 투쟁 : 히에로니모 보쉬(1450- 1516)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니발과의 투쟁 작가 : 히에로니모 보쉬(1450- 1516) 크기 : 캠퍼스 유채 59 X 118.5 cm 소재지 : 화란 로테르담 미술관 (Museum Boijmans Van Beuningen, Rotterdam) 대부분의 성미술은 성서나 교리의 내용의 전달을 목적으로 하기에 성서의 내용이나...
-
<2024년 - 역사 에세이(7)> : 1930년대 여성-대중-소비 문화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판하였다. “투쟁을 잊고 이런 카페에 은신하여 에로를 핥은 그들의 생활은 그 얼마나 퇴폐적이고 환락적이며 도피적이며 환멸적인가.” 7. 풍기문란을 이유로 당시에는 ‘댄스’가 허용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에서는 불법적인 댄스가 유행...
-
[코뮤니스트 17호] 프롤레타리아 진영에 아나키즘 도입을 반대하는 투쟁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산과 소비 사이에 필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선진국 화폐 제도에서는 교환을 위해서만 생산하거나, 교환을 통해서만 그것을 생산하게 된다. 화폐를 없애면(보조적 물물교환에 해당하는) 낮은 생산 단계로 되돌아가거나, 교환가치가 더는 상품의 주요소...
-
나는 소비한다, 고로 투쟁한다 ???(홍성태/상지대교수) 2010.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소비한다, 고로 투쟁한다 삼성을 생각하는 소비의 정치학 [19호] 2010년 04월 09일 (금) 17:47:06 홍성태/상지대 교수·사회학 XX@XX 소비자 주권은 보편적 인권의 첨예한 투쟁 영역 삼성 불매운동은 자본과 국가에 맞선 개혁 운동...
-
북한, 오염수 방류 직전 지하당에 “日대사관 진입·광화문 포위…反尹 투쟁강도 높여라” 지령 202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일역적들을 역사의 심판장에 끌어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 있는 것은 너무나 응당하다”고 반일·반윤 투쟁을 부추겼다...의원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수산물 소비가 줄자, 상인과 수산업자를 돕겠다며 릴레이 횟집 회식에 나선 것...
-
앙띠: 2.5. 소비의 연접적 종합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도량의 소비로서 일련의 감동들과 정서들이다.(100-101)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은 이 생성들, 강도있는 이행들과 이동들 속에 뒤섞여 있다고 생각해도 좋겠다. 시간을 오르내리는 모든 표류(dérive)가 그렇다. - 나라들, 인종들, 가족들, 부모의 호칭들...
-
[6월 1일] 밀양행정대집행 10년, 핵발전으로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이들이 윤석열 정권의 핵 폭주를 규탄하기 위해 밀양으로 간다. 2005년부터 시작된 밀양 주민들의 초고압 송전탑 반대 투쟁은 전기를 소비하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 전기를 만들고 나르는데 따르는 피해와 고통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는...
-
[핫핑크돌핀스 논평] 금전 회유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대정해상풍력발전 강력히 규탄한다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0도 뒤집히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밀양 송전탑의 비극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밀양 주민들의 초고압 송전탑 반대 투쟁은 전기를 소비하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 전기를 만들고 나르는데 따르는 피해와 고통을 일방적으로 떠안아야 하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