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Re:신랑 수업중??? 2000.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걸리 좋지............. : 어제 술을 안 먹은 탓인지 쉬는날 치곤 넘 일찍 일어나버렸다..아침 한끼라도 잠으로 떼웠어야는데... : : 이왕이렇게 된거 밥이라도 근사하게 먹자는 일념하에... : 수퍼에서 계란과..김치..그리구 참치를 사왔다.. : 1...
-
청량한 하늬바람, 해바라기의 바다, 그리고 지하 왕궁! -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용연동굴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만상 신랑 학대꺼리(?)를 찾아 내뿌이 피곤해가 쫓기듯 집을 나온다!~ 이분 달에는 요양원 모친 월경비가 국가 지원금을 빼고도 기 백만원으로 인상이 됐는데다 이넘의 물가는 와이리 천정부지로 오르는지 아부지 제사 비용하고 이리저리 주판을 나보이...
-
23기-4차시 합평작(9월 3일 용)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자 수업을 빠져도 학점 따는 데 문제가 없다 싶은 시간은 대리출석을 부탁하고 운동을 계속했다. 9.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대출 재미에 빠지다 보니 그 회수와 과목 수가 점점 늘어가다 드디어 교련까지 손을 뻗게 되었다. 그 시절 학점이 안...
-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기면 벌어지는 일은........................................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신랑과 결혼해서 지금까지 마산에 살고 있는데 학생때 반장이나 학생회장을 했던 마눌을 잘따라 친하게 지낸친구다. 마눌을...여고 다닐때 한창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갑자기 한 여학생이 교실문을 발로 차며 들어와 가수 배호가 죽었는데(1977...
-
법고창신(法古創新)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쭉한 막걸리 한 대포를 들이키며 '저놈이 논밭을 언제 다 갈아엎나' 하며 한숨을 푹 쉰다. 이때 소 두 마리는 멍에를 목덜미에 매인 채 부동자세로 서서 눈만 멀뚱히 뜨고 되새김질만 하고 서 있다. 쟁기질 꾼은 절대 서두루지 않는다. '오늘 못 다하면...
-
프란체스카 여사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어 수업을 위해 스코틀랜드에 유학까지 가게 했었다. 그러나 나는 그동안 연마해온 나의 특기를 가지고 자금과 일손이 한없이 필요했던 이 항일 독립 투사를 위해 무료 봉사를 자청한 것이었다. 한편, 나의 어머님은 무엇보다도 가난한 한국의 애국자...
-
20240516 부산1지원 화상모임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 막걸리 받을 때 이런 이런 부분이 좀 안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그런 부분을 알아차릴 수 있게 뒷받침을 해 주시는 우리는 그런 하나의 동그라미 안에 있단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그 시선을 이제는 예전에는 모르고 바깥으로 쏘았다면 이제는 시선...
-
마리아.. 한국사람이란 마리아(말이야)..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데 한국도 제 나라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신랑수업 2) 에녹 손태진과 함께 경주를 찾은 마리아..** 경주에서 홍어집...물론 코까지 폭풍 흡입하고 홍어회엔 막걸리가 제격이지 하며 주문한 경주막걸리로 입가심하면서 한국사람보다 '홍탁'을 더...
-
윤난순 수필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촉으로 수업시간에도 몇 번씩 집으로 달려가 부모님을 졸라야 할 정도로 돈이 귀했던 시절이었다. 물을 사먹기는 했지만 그 물의 귀중함은 말로 다할 수 없었다. 자주 씻기지 못해 동생들 손등과 옷소매는 때가 반지르르하고 코 밑에는 늘 콧물자국으로...
-
[마이크임팩트] 1day특강 "안주의 달인:막걸리편" 2기 (11/21) 2명 더! 2012.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녹두빈대떡, 미나리전! 지글지글 볶고 둘둘 말았네~ 쭈꾸미차돌박이볶음, 버섯초회말이! 다같이 만들고, 막걸리 한잔도 함께하는 구수한~요리수업 함께 하실래예~?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l 집들이 하실 분, 애주가, 예비신랑신부, 요리를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