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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M&B 신현운 인사올립니다 2012.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 안녕하신지요. 계간 연인을 발행하고 있는 연인M&B 신현운입니다. 가을이 깊어 겨울의 문턱에서 인사 올립니다. 늘 아껴 주시고 함께해 주신 은혜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 드리오며, 다름이 아니오라 연인M&B에서 한시적(3개월간)으로 <시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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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 신현운 2008.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는 -신현운 어머니는 그리움도 모르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도 없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도 없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입고 싶은 좋은 옷도 없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가고 싶은 곳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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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신현운-명성산 억새 외 2018.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성산 억새 외 신현운 떠나야 할 때를 언제인지 분명 아는 순간 억새는 밤이면 쇤 울음을 바람 소리에 묻어 토했을 것이다 온몸으로 겪으며 부딪던 삶의 이유 그 누군가를 위한 존재의 전부 억새는 밤이면 쇤 울음을 홍엽紅葉보다 짙게 토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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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신현운 2009.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물/신현운 어떤 기념일이 아니어도 어제와는 다른 특별한 오늘을 위하여 당신에게만 주고픈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의 마음이 모두 보여지거나 전달되지는 못하겠지만 당신에게만 주고픈 선물이 있습니다 우선 거울입니다 내마음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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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연인, 봄 문학콘서트 ‘만남’ -신현운입니다 2012.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14 만화│함께 가는 세상 이강조 016 한 줄의 시 유창근 018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명대사·명문구·명언 신현운 022 갤러리 연인│눈으로 읽는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과거, 현재, 미래 035 더불어 사는 세상│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방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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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연인, 여름 문학콘서트 ‘기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신현운 2012.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14 만화│함께 가는 세상 이강조 016 한 줄의 시 유창근 018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명대사·명문구·명언 신현운 020 갤러리 연인│‘시문학파’『시문학』 1·2·3호 034 더불어 사는 세상│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방귀희 038 음악에세이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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