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
나같은 사람 혹시 있니..? 2024.03.05
이게아니라 오히려 너무너무 우울해 무기력하고 이렇게 살아서 무얼하나 싶고 아무리 돈을 모아도모아도 티끌이고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서 무얼하나 싶고 그냥 난 한없이 부족하구나 이런생각...?? 오히려 더 숨막히게 됐다고 해야하나 나도 내가 문제인거...
-
진정한 행복이란? 2024.02.02
모든 풍선이 원래 주인의 손으로 돌아갔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행복의 비결은 이처럼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아등바등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복을 찾아주는 것이었습니다. 즉 나누고 베푸는 것! 섬기고 희생하는 것! 그것이 결국에는 나...
-
가끔 병으로 일찍 세상을 뜬 사람들의 사연을 접하면... 2024.01.29
산다는 게 뭔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으로 삶이 어떻게 흐를지 알 수도 없는데 매일 뭔가에 쫓기듯 아등바등하는 모습이 좀 우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이렇게 아등바등거리며 살다가 삶을 마감하겠지?
-
쿨한 거지가 되고싶다 2024.01.24
모임 때문에 계속 신경쓰인다 일년간 안했던 머리도 미용실 가고 싶어지고 불편하지만 아껴두던 잘 안 입었던 옷 입으려니 계절에 맞는 신발이 마땅치 않고 진심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쿨한 거지가 되고싶다 모든 것을 채우려고 아등바등 살고 싶진 않아
-
티끌 이자 모으다 개현타 옴 2023.11.29
카뱅 한달 적금 꼬박 모으고 가스비 아끼려고 양말 두개씩 신고 보조바테리 무조건 회사에서 충전하고 아등바등 그런데 건너건너 사람은 샤넬백만 여러개 직업도 딱히 없음 근대 돈 많아 계절별로 해외여행 쿠킹클래스 플라워클래스 그래두 나 스스로 성취...
-
어김없이 찾아온 동굴타임 2023.07.02
아등바등 살아봤자 돈 몇푼 벌려고 살아봤자 내가 하고싶은 일도 아닌데.. 이렇게 살아봤자 열정을 가지고 살아봤자 생명을 연장하며 살아봤자 적당한 행복과 적당한 불행속에서 살아봤자 의미가 없다는 것은 잘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