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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2부 12 2020.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정한성이 다시 한번 진로 변경을 명령했다. “젠장. 꼭 저 놈의 안개가 우리를 쫓아오는 것 같군. 3시 방향으로 전속 이탈한다.”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단 희망봉 자카르타를 출항한 2102 항공모함과 6척의 대형 순양함이 폭풍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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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만추감상 산행기 202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다. 아름답고 찬란한 각양각색의 낙엽이 70대지만 마음은 젊은이에 못지않은 우리를 반긴다. 곧 남산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둘레길로 들어선다. 소월길을 따라 황홀한 자연의 미를 마음껏 음미하며 걸어 나간다. 마지막 잎새들과 늘 푸른 침엽수에 감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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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 여행 2018.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학성, 정한성, 조시행과 단장 역할을 한 최원석입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여행은 누구나, 특히 천주교 신자들, 하고 싶은...대성당 순례를 칠순을 바라보는 15명의 친구들이 해냈다는 건 대단하고 자랑할 만한 일입니다. 우리의 순례여행은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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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미루어 두었던 표현 2012.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7 정한성 은원아 반갑구나 칠년묵은 된장 맛이 진하게 느껴온다. 성준형님과 연숙누님의 허리가 펴지시고 주름이 펴지시는 것 같구나 중북부 사령관으로서 모든 마음을 다 쏟으시는 두분에게 팔을 들어주는 은원이가 정말 고맙구나 우리 주님은 사실 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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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바보같은 사랑이야기 [00] 2008.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였다, 내가 죽음의 구렁텅이로 한발자국을 내딛은건. '크하하 오늘은 용돈도 받았겠다 주머니도 두둑하고!! 아 젠장....오늘 내가 용돈받은 날이라는거 정한성자식도 알고있을텐데, 저번에 오천원 빌린거 갚으라고 하면 어떡하지...그냥 모른척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