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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삼다수 놔두고 굳이 약숫물 뜨러 등산가시는 할아버님할머님 느낌이라 이거지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https://twitter.com/ggongi34/status/1724763521563656283?t=6Wd15znJ_Rz4juIPb7Cpvw&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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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미디어오늘][국제뉴스]이재명 “정청래가 후쿠시마 약숫물 떠다 정부·여당에 제공하면 어떨까”(2023.06.26)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일보언론사 선정13시간 전네이(2023.06.26)버뉴스 이재명 “정청래가 후쿠시마 약숫물 떠다 정부·여당에 제공하면 어떨까” 이재명 “정청래가 후쿠시마 약숫물 떠다 정부·여당에 제공하면 어떨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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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상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울이 흐르는 곳에 개울과 나란히 걷는 도보길로 접어들었지요 누군가 돌로 대충 만들어 놓은 징감다리를 건느면 산아래 약숫물이 있었음을 기억하면서 걸어갔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모든 것이 달졌습니다 작은 그대로 그냥 흐르던 개울였던 것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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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26(토일)북설악 백패킹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체사진? ㅋㅋ 돌아오기 싫은 아침이였어요! 언제 이틀밤 자보나 여기서? ㅎ 다시 작은새이령 도착 얼음물같이 차가운 약숫물 한잔 마시고 한통받고! 박달나무쉼터를 벗어나 진부령으로 갑니다! 매바위 인공폭포 여기서 십여분 내려가면 소똥령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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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간장닭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지가 약수탕 가서 간장닭으로 대접했네요 내입맛에는 너무 달착지근 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니 다행이였어요 밥은 약숫물로 지은 밥이라 찰밥처럼 맛있더만요~ 커피는 우리 사부님 삼실서 직접 볶은 콩으로 내려주셔서 잘먹고 더치도 한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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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시(어버이 은혜)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없는 강을 건너셨지만 내 가슴속엔 온화한 미소로 언제나 계십니다. 집 앞을 지나는 아이들의 소풍 길에 멀리 맑은 약숫물 여다가 양동이 몇 개 놓고 쪽박 띄워 놓으셨던 어머니 "너는 커서 대쪽이 되지 말고 대나무가 되거라" 시던 아버지 당신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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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 담다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고는 집안의 일이 생기는 바람에 ㅠ 음력 2월엔 된장을 담지 않는다는 옛 선조님의 지혜따라 음력 3월 1일날 ㅋ 하루 전날 약숫물에 우리네 천일염을 넉넉히 풀어 놓고 계란 오백원 동전 알만큼 염도를 맞추고 참 진짜 우리선조님들의 지혜로움을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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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 하늘억새길의 추억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함께 한 모든 분들이 고맙다. 덕분에 신입은 좋은 기억으로 하늘억새길을 무사히 종주할 수 있었다. 쇠점골 약숫물은 정말 시원했다 보일 듯 말 듯 다들 아쉬워했다 잠깐 보여준 파란 하늘 영알 다니는 사람은 기억해야 한다는 포그니 펜션 표정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