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7월 3일 수-재일동포 양석일작가, 87세로 별세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월 3일 수-재일동포 양석일작가 87세 별세.m4a 2.18MB * 재일동포 작가의 별세 소식을 가져와봤습니다. 제주도 출신 부모 밑에서 태어난 작가라고 합니다. 제주 4.3 이야기를 주로 쓰고 '화산도'라는 작품으로 잘 알려진 김석범소설가는 익숙한데 이 분은...
-
가입신청서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가입제도 : 일반제도 2. 현재 배틀넷아이디 : dv4d123 3. 배틀코드 : 사투#31107 4. 이름 / 생년월일 : 양석일/ 980411 5. 종족 : 토스 6. 성별 / 사는곳 : 남자 /서울 7. 연락처 : ***-****-**** 8. 입상 / 경력 : x 9. 전에 소속된 클랜들 : x 10. 현...
-
일본을 폭파한 일본인’ 마지막 한 명 49년만에 자수 후 사망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근의 모습 이들은 1974년 문세광의 육영수 여사 시해사건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때문에 재일교포 소설가 양석일씨는 2001년 ‘죽음은 불꽃과도 같다’라는 소설을 통해 문세광(소설 속 이름 송의철)과 반일무장전선의 연관 가능성을...
-
양석일의 장편소설 '피와 뼈' 2021.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석일의 장편소설 '피와 뼈' 핏줄은 결국 미워할 수 없는 존재인가 <오사카(大阪)시 히가시나리(東成)구 다이세이(大成) 거리 잇쵸메(1丁目)> 변한 듯하지만 변하지 않은 게 일본이다. 어디를 가도 옛 흔적을 남겨 놓는다. '피와 뼈' 의 현장도 그랬다...
-
어둠의 아이들 /양석일 작가 2011.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이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선 에이즈로 죽거나, 장기를 이식하고 죽는 길 뿐이다! 일본 사회를 뒤흔든 재일 소설가 양석일 장편소설 『어둠의 아이들』. 일본의 대표적인 감독 사카모토 준지에 의해 영화화된 이 작품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
-
<첫 문장은 마지막 문장이다> 김응교 저 | 마음산책 | 2023 202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시와 사회적 상상력』, 일본에서 『韓國現代詩の魅惑』 등을 냈다. 번역서로 다니카와 타로 『이십억 광년의 고독』, 양석일 장편소설 『어둠의 아이들』, 일본어로 번역한 고은 시선집 『いま君に詩が來たのか-高銀詩選集』(사가와 아키 공역) 등을...
-
깊은 못에서/양석일 2009.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못에서/양석일- 死神이나 망령들과 함께 지금도 백발의 죽은 아이를 자궁에 품고 어머니는 먼 망국의 인습적인 혼례의 습관과 힘센 불한당에게 학대당한 운명을 사랑하고 오래도록 검은 머리를 빗으면서 제주도의 짙은 바다 밑에서 익사하는 꿈을...
-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학 4>를 보고 나서 202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과 리얼리즘문학의 이념 성립에는 일정한 역할을 했다. 『한양』 이후에 일본에서는 한글문단의 존립이 쉽지 않았다. 양석일 같은 작가가 일본에서 크게 인정을 받았지만 그의 작품도 모두 일본어로 쓴 것이다. 양석일의 장편소설 『밤을 걸고』는...
-
어둠의 아이들 - 양석일 2010.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일 작가 「양석일」의 소설 『어둠의 아이들』을 읽었다. 태국에서 암암리에 자행되고 있는 유아 매춘, 장기이식을 목적으로 한 아동매매 문제를 다룬다. 이 책속에서 그려지는 태국의 상황은 ‘처참함’이란 단어만으로는 도저히 다 표현되지 않는다...
-
디아스포라 한글 문학장과 문예지의 역할/이승하 교수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역(再譯) 조선시집』(2007)도 펴냈다. 오랫동안 행보를 같이하던 조총련을 탈퇴하고 2003년에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양석일 같은 작가가 일본에서 크게 인정을 받았지만 그의 작품도 모두 일본어로 쓴 것이다. 양석일의 장편소설 『밤을 걸고』는 북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