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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5 / 양희용 (부산지부)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905 / 양희용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사랑과 이별, 행복과 불행의 감정이 영원할 것 같지만 한순간입니다. 사람들은 백세시대라고 떠들지만, 기나긴 우주의 시간에서 보면 한 점에 불과합니다. 저는 그 연표에 흔적조차 남기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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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양희용 회원 모친상 알림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포 :10월 28일 부민장례식장 4분향소 발인: 10월 29일 마음전할 계좌 신한은행 *** **** ***** 양희용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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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노인 / 양희용 202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해 시월, 예순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여느 때처럼 가족들과 외식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며칠이 지나자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통의 안내문이 왔다. 노인복지법에 근거하여 국가에서 노인에게 베푸는 복지서비스, 기초연금 수령과 통신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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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남원문화대학 제9강, 강사-양희용(23.5.25)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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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앞에 선 노인 / 양희용 2022.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오스크 앞에 선 노인 / 양희용 노인들에게 새로운 장벽이 생겼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다루기도 어려운데, 햄버거나 커피, 된장찌개를 주문하려면 '키오스크'라는 단말기의 스크린을 꾹꾹 눌러야 한다. '셀프오더' '사이즈업' '더블샷' 등의 용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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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과비평작가회의 제30호 동인지' 원고마감 결과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일 안시찬 잘 맺은 인연 하나 05월 06일 안현진 아낌없이 주지 않는 사랑 05월 21일 양선례 가무에 능한 여자 05월 13일 양희용(일섶) 깔딸빨쌀짤 04월 14일 오금자 할머니의 몸국 05월 25일 오순진 도시 은둔자의 꿈 05월 19일 원준희 경로당 화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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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과비평 6월호 월평】 제재와 주제의 상관성 / 엄현옥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 구조에 의한 희생자로서, 개인사와 가족사의 복원은 나아가 역사의 복원이고 가족들의 치유로 나아갈 것이다. -양희용의 〈6905〉 수필의 주요 화소話素는 작가가 직접 경험한 삶의 이야기다. 삶의 직접 경험은 작가에 의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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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계 세미나(대구)/ 부산수비 회원 신인상 수상 및 9월 정기 월례회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텔아젤리아 ▶ 부산 수비 참가 회원(19명) 심선경, 김새록, 김정화, 김나현, 김순경, 김정례, 강화자, 김덕조, 안경덕, 양희용, 최영애, 황선유, 고유진, 박정숙, 이성환, 송창우, 김보성, 제은숙, 홍윤선 ■P H O T O■ ●가는 길목에 들른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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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용(일섶) 수필집 / 꽃놀이패 2017.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릇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그릇은 없을 것입니다. 청자, 백자 같은 오묘한 빛깔 속에 추억의 이야기는 가슴의 색깔로 피어나고 자연의 속삭임은 상상속의 색상으로 살아납니다. 세상에 이렇게 커다란 그릇은 없을 것입니다. 우주만물을 담고 있는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