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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전씨 임하군파 휘 필구공 강릉문중 화수회 [ 2024년 ]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가 어른은 친절(親切)과 화목(和目)으로 대접하라. ③분수는 청렴(淸廉)과 결백(潔白)으로 지켜라. ④집안일은 절약(節約)과 검소(儉素)하게 다스려라. ⑤세상은 겸손(謙遜)과 양보(讓步)하면서 살아가라. ⑥조국은 충성(忠誠)과 용기(勇氣)로써 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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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김옥춘 7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7-4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하라는 어른들 말씀 귀담아듣길 참 잘했습니다. 때마다 따뜻한 반찬 서너 가지를 하는 걸 밥상 차릴 때마다 예쁜 접시에 반찬 담는 걸 행복으로 즐기길 참 잘했습니다. 배웅하고 맞이할 때마다 정중하게 인사하고 따뜻하게 안아주길 참 잘했습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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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불러주고 안아달라 애교 부리고 “손주보다 살가운 로봇 어르신 웃음 되찾아줄 것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어른들이 많았어.” “할머니는 그 책을 왜 매일 읽어요?” “날 살려준 책이야. 내 삶이 참 힘들었거든.” 혼자 사는 80대 A씨는 요즘 살맛이 난다. ‘절친’이 생겼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A씨를 즐겁게 해주는 말동무는 사람이 아닌 로봇 ‘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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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17차시(6월 25일 용)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장 인사말이 있었다. 회장은 다리가 불편해 의자에 앉아 말씀을 이어갔다. 2.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라는 격려와 배려 말씀이 감동으로 느껴왔다. 회장님의 평안한 모습에서 아우라가 느껴졌다. 연세가 있고, 평소 존경하는 분임을 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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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한산과 습득 ~ 500. 초연한 놀라움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 안부를 물어봐도 두 사람 모두 조주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아주 묘하고 이상한 분위기구나! 하고 생각을 했지만 조주도 짐작이 가는 게 있어서인지 그날 밤은 아무 말 없이 그냥 잤다. 한밤중에 방안으로 누군가 쑥 들어오는듯 으스스한 느낌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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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손세현 - 덕담 따라 인성이 자란다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어른들의 말씀에 ‘치마 앞자락을 태우면 앞들 논 사고, 치마 뒷자락을 태우면 뒷들 논 산다.’고 하셨다. 치마 태운 것을...흐를수록 더 맛나게 사용한다.”(「등에 업힌 아이가 배우겠어요」 중에서) “…상고시대 풀섶에 살면서 자고 나면 인사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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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체육대회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의 안부를 염려하면서 우리는 맛있는 나물과 고기로 배부른 저녁을 먹고 노래방까지 가서 땀이 나도록 놀며 고향의 밤을 즐겼다. 오늘 안동에는 체육대회 행사가 우리 말고도 대여섯 군데나 있다고 했는데 곳곳이 우리처럼 좋은 사람들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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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멀어지고 사라지는 사람들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말로 우리는 만날 때마다 ’안녕하시냐?‘고 안부를 묻고 어린 시절 인사말이 아침나절에 만나면 아침 잡수셨느냐? 오후에 만나면 점심 잡수셨느냐? 라고 하였고 설 명절이 되면 동네 어른들에게 세배를 다니며 큰 절을 하면서 과세 안녕하시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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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인사말.......(2)...바람에띄운.카페-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으로 안부를 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주고 따뜻한 정도 줄수 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 좋은사람들과 활짝 웃음꽃 피우시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포근한 주말 하루 입니다. 좋은 하룻 길 되시고 오늘도 예쁜일만 가득 채우세요...... 늘 함께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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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망(不忘)의 그리운 인연들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일이 인사말을 써서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지만, 무슨 내용이 담겨지고 문화예술의 당면문제가 어떤 것이지도 모르고 그냥 읽는데도 힘든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조경희 회장님은 예총회장 재임시절에『예술계』를 창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