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
엄마와 싸웠어요 2024.02.12
8년전에 아빠보내시고 혼자사는 79세 엄마께 아침에 한번 저녁1시간씩 전화통화하는 엄마의 평생 감정쓰레기통 49세 딸입니다...말라니까 못알아듣겠냐고하니 너 좋아하는 더 싸줄라고 반찬 좀 만들고 나물무치고 사위 좋아하는 전부치고 손자들 온다니...
-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하그든여 2024.02.18
주말근무 엄마 반찬 바리바리싸들고가기 혼자 먹긴 많은양인데 다 맛있어서 조금씩 담다보니 양 넘 많다했는데 밥 모자라서 통귀리밥추가해서 먹음 돼지런했다 오늘도
-
오늘 내도시락 :) 2023.12.28
정말 귀찮지만 나가는것도 귀찮아서 싸왔어요! 오늘은 계란물 묻혀서 구운 동그랑땡이랑 엄마가 해주신 나물반찬이에요^^ 제 도시락 반찬의 7할은 엄마반찬인...히히 여기다가 국으로 소고기무국 가져왔어요! 요즘 무가 맛있어서 자주 해먹는데 빨리 점심...
-
오늘의 도시락 :) 2023.11.02
국밥만 먹다가 도시락을 싸다니기 시작했는데 조금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춥거나 더울때 안나가도되고 뭐먹을지 고민안해도 되서 오히려 좋아요 :) 도시락반찬은 엄마반찬 훔쳐(?)오기도 하고 제가 하기도 하고 해요 ㅎㅎ 빨리 점심시간되서 밥먹구 싶네요~~
-
집밥 메뉴 정하기 힘들 때 참고하는 소소한 방법 2024.02.21
재료 검색하면 나오니까 종종 참고함 5. 사이트 메뉴 검색 반찬이나 다이어트 식단 도시락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가서 반찬...줘서 참고하러 감 요리방 다방 쪼아❤ 그리고 가끔 우리 엄마(식당사장님)가 해주는 메뉴 레시피 물어보고 적음 이렇게 해도...
-
[판] 시아버지가 먹던 밥을 버렸다. 2023.09.08
먹는데 날아든 시아버지의 한 마디. 느그 엄마도 이런 식으로 음식하냐? 엄마한테 배운게 있어야 뭘 하지. 듣자마자 시아버지 손...내 밥그릇도 모두 싱크대에 쳐넣고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을 모두꺼내 쓰레기봉투에 털어넣었다. 남편이 팔목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