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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필 李 鉉弼 호:방림 (1913-1964) 님의 생애 보기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화되어 목공소를 내놓고 집회장소로 삼았다. 그는 일생 이현필을 본받아 하나님의 충직한 종으로서 동광원을 가꾸며 헌신했다. 이현필은 나이 30세 전후 홀로 산에 은거하면서 금식과 명상생활을 하였다. 화순의 화학산과 남원의 지리산에서 수년씩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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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가 이현필 선생과 동광원 운동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천, 여수, 평일도, 해남, 강진, 보성 등으로 순회했다. 그는 쓰레기를 줍고, 남의 문전에서 걸식하는 탁발훈련을 통 해 얼마나 자기를 부인하는가를 시험하고자 제자들에게도 그 훈련을 시켰다. 한겨울 맨발로 동냥 그릇을 들고 탁발을 나가는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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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옛 스승 이현필. 임락경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일목공소를 정리하고 이 선생과 수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46년(33세) 남원에서 시작된 신앙의 동지들, 바로 말하면 제자들과 광주로 와서 YMCA 구내에서 머물다가 회장 최흥종 목사, 총무 정인세와 신앙적 교제가 이루어져 일생 동안 친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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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반도와 보성 벌교, 순천만, 여수에 둘러싸인 여자만으로 다녀온 한국 기행 (EBS,2/17~2/21, 8시50분) 201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 목공소에서 한옥문살을 50년째 하는 왕봉민 씨. 열쇠수리공이 본업이고 널배도 만드는 이방근 씨. 벌교의 역사를 간직한 보성여관 매니저 김성춘 씨. 각자 종사하는 일은 다르지만 그들을 묶어주는 하나의 공통점은 바로 ‘노래’다. 여자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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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2023.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쌓아서 여수나 순천으로 내려온디고 하였다. 그래서 직접 가서 방도 정하고 3월 입주만 하면되게 일을 처리했다. 정말 황당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아무겆도 안 하고 세월만 죽였다면 얼마나 속상할까? 휴~ 다행이다. 하지만 무슨 일? 폴리텍대학 같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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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2015.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갑습니다. 저는 전남여수에서 자영업(목공소)을 하면서 부근 유휴지를 일궈 작은 영농을 하고있습니다. 고흥이 고향이라서 임야를 개발하여 여러 작물들을 심어서 가꾸려 합니다 우연히 카페를 알게되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우리지역 방을 찿아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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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홍천강 2009.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문목공소 앞에서 좌회전하여 노일리 강변쪽으로 접어든다. 홍천강의 잔잔한 소는 이곳의 가을을 그대로 가슴에 품었다. 거울같이 맑은 물에 비친 홍천강 자락의 가을은 어느 것이 진짜이고 어느것이 반영인지 일순 혼란스럽다. 주말이면 여울이란 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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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그 만족의 끝은 어디인가... 4탄(부제- 목수가 되다) 2017.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이었죠. 택배 기사님 혼자 2층 이상 올라 가는 것은 무리데쓰~~~^^;;) 토요일 아침 승합차를 이끌고 여수에서 1시간 30분 걸리는 거리에 **목공소로 고고씽~ 합니다~^^ 새벽 인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마음 모두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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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순교기념비 (3) 2009.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여수 내무서에서 보낸 3명의 서원에게 연행되어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도 예수 전하는 일을 인지 않았다. 70일을 감방생활을 하고 그 해 9월 28일 10리 밖에 이는 미평공동묘지로 끌려갔다. 이 날 함께 동역하던 손양원 목사의 뒤를 따라 그 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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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나들이 2010.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여수 돌산대교에서 봤던 동백은 초라하고 투박하고 관광버스 아줌마들의 취기어린 농지거리가 겹쳐진 싸구려 꽃 이미지였지만 어느 순간 동백이 삶의 간난신고를 이겨내는 원숙한 아름다움이 있단걸 느끼게 된다. 말당이 노래했고 송창식이 읊조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