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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도덕경 전문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天地之間, 其猶탁약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多言數窮, 不如守中. 천지지간, 기유탁약호, 허이불굴, 동이유출. 다언수궁, 불여수중. 천 지가 어질지 않아서 만물을 추구로 여긴다. 성인도 어질지 않아서 백성들을 짚으로 만든 강아지와 같이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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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제5장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을) 비워서 저절로 그렇게 됨에 맡겨둔다. 그러므로 다함이 없으니 마치 풀무나 피리와 같다.” [원문] “다언삭궁 불여수중 多言數窮 不如守中” “말이 많으면 궁하게 되는 수이니, (풀무나 피리처럼) 빈 속을 지키고 있는 것만 못하다.” [왕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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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도가철학/철학과/2021101242/서보석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다. 왜냐하면 철학자들의 이러한 시도의 목적은 더 나은 인간의 삶에 있기 때문이다. 노자 도덕경에는 이러한 말이 있다. 다언삭궁, 불여수중 - (말이 많으면 자주 궁해지니, 중을 지키는 것만 못하다) 현대사회가 이러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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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14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까닭에 성인은 함이 없음의 일로 살고, 말로(言) 하지 않음의 가르침을 행한다. 多言數窮, 不如守中。(다언삭궁, 불여수중) - 도덕경 제5장. 말이 많으면 자주 막히니 마음으로 지키느니만 같지 아니하다. 먹고 마시는 일은 입(口)으로 한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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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제작 작품론/ 도시의 권력인 선의 실체와 계층적 반응/ 박양근/ 김정옥의 <금, 금, 금>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지 말라고 알려 주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사람 사이에 말은 곧잘 금을 넘는다. 도덕경에 ‘다언삭궁多言數窮이면 불여수중不如守中이니라.’는 구절이 있다. 말이 많으면 자주 곤란한 처지에 빠진다는 뜻이다. 사람이 친 금을 넘지 않으려면 말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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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민사(忠愍祠) - 최성균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崔成均, 1957 ~ ), 號는 이해(伊海), 삭령(朔寧)인이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저작권 분야에서 일하였다. 여수중학교 재학 시절에 자산공원, 진남관, 충민사 등의 이순신 장군의 유적을 돌보던 기억을 되살려서, 청소년들의 이충무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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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원문해석1~81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이유출) : 움직일수록 더욱 더 많은 것을 생성시킨다. 多言數窮(다언삭궁) : 말이 많으면 처지가 궁색해진다. 不如守中(불여수중) :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만 못하다. 6장 谷神不死(곡신불사) :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是謂玄牝(시위현빈) :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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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노자를 만나다[13]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혀를 재갈 물리고 중中을 지켜라 말이 많아 지면 자주 궁지에 몰린다 중中을 지키는 것만 못하다. 多言數窮 不如守中(다언삭궁 불여수중) 이 문구는 분장 알미에 삽입된 첨가 구분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할 만큼 앞뒤문맥상 연결이 잘 안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