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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스승을 찾아 떠나는 여행 총 소감문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서서 여주의 남한강 콘도에 도착해 휴식 시간을 가지고, 4시에 다시 모여 신륵사에 들러 절 산책을 한 뒤, 저녁 시간에는 현곡의 젊었을 적 친구분들을 만나러 갔다. 현곡의 친구분들은 돌아가면서 우리에게 인생 선배로의 조언을 들려주셨다. 어떤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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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2008 문학강좌에 다녀 왔습니다. 2008.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행사로서는 여주에서 가장 큰 행사인 셈인데 가뜩이나 행사가 많은 달이어서 인원을 동원하기가 어려웠던지 노인회에까지...분들을 관찰해보며 의아심을 가지긴 했었는데... 사전에 이상국 선생님이 귀뜸이라도 해 주셨던들 그 본격적인 글쟁이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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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여주문학기행(둘~신륵사) 2012.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글쟁이는 외로운 등대지기이고 자신을 녹이는 촛불이어야 한다는 어느 선배의 일성이 들리는 듯한 강가입니다. 강변의 세 여심도 같은 마음이겠지요. 너무나 눈 부시어 그냥은 볼 수 없어 선그라스를 끼셨다구요? 저리 손을 잡고 우리가 되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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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껍질 밖으로 나왔시유 202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여주, 논산 무주 간판을 또렷하게 읽어요 달팽이가 껍질 밖으로 머리를 내민 것 같다니께요 칠십평생 한글 모르고 어째 살았는지 참말로 선상님! 제 이름은 김진순이고 동생은 김진선 인디 자매가 같이 댕기니 선생님이 쪼매 헷갈리셨을 거예유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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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과 심순애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택한 여주 심순애 때문에 연인한테 차인 이수일이라는 가난한 남주는 정신이 붕괴돼서 돈 버는 것에 혈안이 되는 냉혈한 고리대금업자가 된다는 전개의 이야기다. 일재(一齋) 조중환(1863~1944) 원작인 장한몽(長恨夢)은 1913년 1월 1일부터 19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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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왕좌를 물려주지 않는 신들의 대왕 // 아포칼립스 에피소드 6화 202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슈트라는 여주인장과 주방장을 제압하고 말을 타고 객잔으로 진입하던 중 세 마귀들을 발견하고 한 놈을 처치하자 다른 두 회색, 녹색 귀마가 허공을 가로지르며 그를 향해 불을 뿜었다. 슈트라는 말 위에서 공중으로 뛰어올라 공중회전을 하며 회색마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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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숲을 지켜야 되는 이유 / 산불의 무서움/ 깊은 울림으로 .... 202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기) 여주 어디 쯤인지 행사장이 마련 되었고 산림청장님을 비롯해 전직 장관님들 십여명의 공무원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분들 유명하신 시인등 80여명의 나무심기 행사인데 양천문협 회장 자격으로 초대를 받았다 . 잊을 수 없는 강연, 남성현 산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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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방;예뿐우리글쟁이.반유언니야! 2005.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쓰면언니랑이야기할수있겠징? 으키키^.^ 언니눈얼굴도이쁘구글도잘쓰구! 언니. 헤어지자는말한마디에끝나는게. 수화기를통해흘러간사랑. 이두소설!너무재밌어.자꾸보고또보고있다구(키키키 언니야! 얼른다음소설도보여주세요^.^ 난.언니의능력을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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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漢江의 겨울 2023.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樵: 글쟁이의 남은여생은 늙은 나무꾼 신세 滿肩秋色動蕭蕭: 짐 무거운 어깨위로 가을빛 쓸쓸하다 東風吹送長安路: 동풍에 실려 왔나 장안로 큰길까지 曉踏靑門第二橋: 동대문 밖 제2교를 새벽에 걷고 있네 위 詩는 신원역 근처 월계마을에는 “월계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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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방중 LGM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2000.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께 강의 청탁을 했고, 그분은 너무나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셨습니다. 참고로, 여주가 젤로 좋아하는 글쟁이 중에 한분이랍니다. 그 분의 글에는 '인격적인 면과 깊은 사고"가 드러납니다. 정말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