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단톡방에 무례한사람 많다 느꼈는데요...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시라던지 좀 에둘러말할수 있잖아요? 대놓고 글못써서 그런현상 생긴다고 꼽주듯이 말하니까 생판남인 제가 다 마상..... 연배좀 있으신듯한분이 좀 기본적인것에대해 질문을했는데 또 막 정색하는말투로 대답하길래 다른사람이 그 질문자 태그해서 연배...
-
[안상호의 사람과 사람사이] 청실홍실 엮으려면 By 안상호/미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게 아니다. “눈이나 마주쳐야지.” 노랫말도 있지 않은가? 70년대 후반, 80년대초쯤이 혼기였던 여성 중에는 독신이 많다. 당시 센서스를 보면 원인이 읽힌다. 그 연배 미국의 한인 여성이 남성의 2배 가까이 많았다. 타인종 결혼에 대한 생각이...
-
2024년 6월26일 최승정 베네딕토신부님 구약 특강 "욥기와 코헬렛"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슷한 연배의 분들은 기억하실 거예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로빈 윌리암스가 굉장히 중요한 라틴말을 해요. "carpe diem"(carpere: 사용하다, diem, dies: 날) 매일매일을 잘 사용해라.라는 의미로 카르페디엠이 철학자들 중에서 쾌락주의자들에게...
-
오늘의 면접) 24 06 27 목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류가 많다. 파이프 두께는 2T 비드는 이뿌면 좋다, 저 노인네가 용접을 못해서 이렇다. 대충대충 한다. 사장 왔네, 사장한테 비벼라. @ㅇㅇ 땡큐 감사합니다. >ㅇㅇ 사장에게 ㄱㄱ 인상이 추접은 느낌. 그걸 아는건지 계속 쉼 없이 웃어서 웃는상 유지...
-
"누나라고 불렀는데 제가 오빠였습니다"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다는 걸 알기에 당연히 매염방 역시도 장국영 정도의 연배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그 사대천왕(개인적으로는 이...않지만 멘트에서부터 노래 그리고 출처(?)까지 뜯어볼수록 흥미로운 구석이 참 많다. 1. 매염방의 마지막 콘서트... 그런데...
-
박목사! 무슨 문제 있어, 요즘 힘든가봐...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 연배이신 목사님이 "박목사, 요즘 많이 힘든가봐! 그런 얼굴이 아닌데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있나? 안됐어. 너무 힘들게 살지마요." 그렇지 않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자꾸 얼굴이 힘들어 보인 다고 걱정에 약간은 빈정거림같은 느낌을 받았다. 박종근...
-
하선옥 수필- 꿈결에서 행복하였다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다 연배가 한참 높은 동네 할머니들이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들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나이가 들어가면 죽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술은 주는 대로 많이 먹고, 밥도 많이 먹고, 욕도 많이 얻어먹고, 아파도 병원에 가지 말고, 보약은 절대로 먹지 말고 몸...
-
2024-05-24 금요성령집회 / 바울의 신앙고백(고린도전서 15:9-10)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의 연배를 반으로 접으면 그때 제 나이였어요. 그런데 그분은 이렇게 작은 목사한테도 물어볼 때 존댓말 쓰시더라고요. 제가 만약에 담임 목사였으면, 행정 목사님을 통해서 해결했을 거예요. 그런데 그분은 직접 전화해서 "제가 이번에 이걸 좀 해보고...
-
도광의 선생님의 <고향은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를 읽고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신으로 연배도 비슷하시고 신체도 그 당시로는 아주 큰 키에다 수필과 시라는 장르를 달리하면서 글과 삶에 대하여 티격태격하시는 모습이 정말 부럽고 귀-감이 되는 보기 좋은 장면들입니다. 적지 않는 연세에도 술을 좋아하시고 후배들과 글을 이야기...
-
불기 2568년4월 셋째주 (4/21) 불광법회 지장재일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 연배가 높으신 그런 스님이었지마는 누구보다 정진을 잘 하시고 모든 대중에게 귀감이 되었던 그런 큰 스님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큰스님께서 어느 날 갑자기 봉암사 근방의 웅덩이에 떨어져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노흘 스님의 블로그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