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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글방'에서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다. 말로만 듣던 글방이었는데 그 규모에 놀랐다. 온통 서적으로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수녀님을 뵈온 것은 피정 계획에 초청 특강 강사로 선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수녀님은 대뜸 우리에게 번호표를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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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 8 - 프랑스 공원의 한켠에 자리잡은 예쁜 일본 정원!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은 예쁜 일본 정원을 구경하다! 5월 20일 오늘은 기차를 타고 마르세유 를 거쳐 지중해의 항구 툴롱 으로 가야 하는지라 아침에 툴루즈 시내 를 잠깐 보기로 하고는 툴루즈역 앞에 자리한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에.... 배낭을 호텔에 맡기고는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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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 깍두기할배님 / 좋은글방 1 202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을까 예쁜 액자에 넣어 창가에 걸어두어야지 겨울엔 당신의 마른 가슴 덥힐 스웨터를 뜰거야 백화점에 가서 잿빛 모자 두개 사서 하나씩 쓰고 강변 찻집으로 나가볼 거야 눈이 내릴까 그리고 그리고 서점엘 가는 거야 당신 좋아하는 서점에 들러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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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글방 우리님들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200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글방 우리님들..!!*◑* 어느듯 한 해의 끝에서서.. 예쁜 뜨락을 찾아주신 우리 꽃잎 같은 고운님들을 한님 한님 떠올려 봅니다.. 따스한 햇살 한줌의 넉넉함으로 이곳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던 우리님들이 계셨기에 예쁜방이 더욱 빛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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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예쁜글방 님들께 2006.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마디 할까합니다, 님들도 아시다시피,,아마,,7월말경부터 40대방이 서로 꼬리글,,답글로,,서로 인사주고 받으면서 분위기가...정모전이라,,정답게 지내온건 사실입니다 40대방<사실은 예쁜글 게시판임>이 몇명님들만,, 동참하게 되었고,,몇명이 주고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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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테이블과 좋은글( 예쁜글방에 선화님이 올리신 글) 200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7. TV 텔레비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은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8. 손이 큰 사람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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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글방 No. 5833 '아침에..!!'라는 제목의 영상글에 나오는거 말이져... 2003.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흉은 절대로 보지 않습니다. 그가 다른 사람 흉을 보면 잘 들어줍니다. 남의 말은 절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말을 하기보다는 진지하게 들어줍니다. 머리로 말하지 말고 마음으로 말하려 하면 그 사람이 좋아 보입니다. 그런 나를 그 사람도 분명 좋아할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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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사랑글방 200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몇천번을 말해도 너에게는 모자라.. ☆。′°♡˚¸˝?☆。′?°☆。′?°♡˚¸˝?☆。′?°☆。′?°♡ ♡ 죽는날 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 까지 당신 하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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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예쁜 아이 2012.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있습니다. - 공규택의《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중에서 - * 저에게도 여섯살 난 외손녀가 있습니다. 이름은...그러니 손녀의 말도 예뻐질 수 밖에 없겠지요? 말은 영혼에 스며드는 물방울입니다. 사랑의 샘물입니다. -좋은글방 우리님 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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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기 8주차] 소중한 보물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글방에서 시를 빚는다. 나는 한 편의 시처럼 죽었으면 좋겠다(이해인, 2024: 33)." 어떤 직업이든, 일이든 그 본질은 서로 맞닿아 있다. 좋은 시인이 되기 위해 자신의 삶을 시처럼 가꾸고 마음을 정제하여 언어로 타인을 위로하는 삶, 훌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