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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빼바지 만들기~~ 2017.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올라간다... 끈을 느슨하게 하면 원 상태로 되고 ... 밋밋한 몸빼바지보다 훨씬 예쁜 고급스런 몸빼바지가 되었다...~~ 일복으로 입으려던 몸빼바지를 조금만 손을 보면 멋진 바지로 만들 수가 있는데..ㅎㅎ 이 더위에 만든 보람도 느끼면서 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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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에서..(몸빼바지에 쑤렛빠신고 나이뚜가신 할머니.....) 2005.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쑤렛빠에 몸빼바지 입으신 할머니가 급히 차에 오르신다. 오디루 가세여? 응~~xxx동좀 가~~ 근디...할머니 지금 나이뚜에서 나오시는고에여? 왜~이상혀? 아니...즘말 나이뚜에서 오시는고에여?? 그려~~나이뚜에서 나온다 왜~! 헉~! 아니 그로케 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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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화려한 단색을 좋아하는데 나무껍질 같은 무늬를 사 온 거다.ㅎㅎ 아무튼 내 얼굴에는 안 맞긴 해도 20대에는 몸빼바지를 입어도 예쁜 나이가 아닌가? 멍청한 남편 같으니라고 말을 꼭 그렇게 해야 하니?ㅎㅎㅋ 예전에 남편이 알뜰 바자회에서 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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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빼바지 입은 홍수현,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구나.. 2011.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랬구나...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구나... 몸빼바지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 미친 비주얼이구나... 예쁜여자들은 몸빼바지를 입어도 예쁜 더.러.운.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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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1박2일 MT를 다녀와서 1.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어가는 줄도 모릅니다 **우리가 입고 있는 회색 단체복은 정지혜님이 하영님과 수한님 얼굴을 넣어서 만든 옷이고요 붉은 몸빼바지들ᆢ모자들ᆢ스카프들ᆢ 그리고 하영님 예쁜 의상 2벌과 수한님 바지까지 만들어 오녔답니다 하영님을 위해서 연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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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Part II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에 묻혀있어 이럴땐 덜 부끄러움. ㅎ 끌린다. 너란 몸빼바지. 오랜만에 뻔데기 데기~ 데기~ 아자씨 오셔서 3천원치 샀어요...귀여운데… 너무 작다. 입고 싶다. 격하게. 규모는 젤 작지만 예쁜것만 가져오시는 꽃아저씨인데요. 오늘은 신상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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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살리는 신민아, 촌스런 바지조차도 2011.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리는 바지. 그러고보니 이런 바지 입은 신민아는 처음 보는군요. 남들은 줘도 거부하는 저 바지를, 신민아는 아주 쉽게 커버하네요.. 허미, 몸빼바지 입고 저리 예쁜 배우는 신민아 뿐? ㅎㅎ 왜, 촌스럽지 않고 잘 어울리는거야? 엉? 기본 티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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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간 몸빼를 갈아입고 빨간 장미 무늬 양산을 쓰고 왔군요 빨간색에 민망한 파란꼭지를 단 파프리카가 파라솔 아래 담겨 있고요 빨간 날은 빨강들이 옹기종기 건너오고 있습니다 그날은 기상예보처럼 빨간 게 무겁고 가벼울 수도 있습니다 운수처럼.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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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현숙 씨/서정옥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오토바이 타고 시장 보고 몸빼바지 입고 교회도 갔다. 농사일, 호떡 장사, 중국집, 가사일 안 해 본 일 없이 살았다. 일찍...그리 안 살 것인데, 하는 그녀의 눈망울이 촉촉하다. 고운 얼굴로 파킨슨과 뇌경색으로 쓰러진 예쁜 언니를 챙긴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