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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사우나 가고 싶어요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카랑 세신비만 9만원이나 냈는데 너무 돈이 아까웠어요 미리 알았음 그날 세신 안 받았을텐데 말이죠 .... 비도 오고 사우나 다시 가고 싶어요 족욕도 하고 몸도 뜨거운 물에 담그고 싶고, 사우나 가서 땀 빼고 싶어요.. 저 일련의 과정들을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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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향] 사월은 오고 또 가고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월은 오고 또 가고 조정향 자 목단 그 큰 잎이 덧없이 떨어지고 끈적한 거미줄에 사월이 감겨진 채 긴 한숨 튀고 싶어도 옴짝 못한 영어의 몸 끼마다 빈 식탁엔 찬바람 싸아한데 흔적을 찾는 동공 혼신으로 휘굴리며 켜켜이 하루는 쌓여 세월 되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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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해서 캐슬안가고 와카킹구서 두들겨맞음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캐슬 아츠다점을 갈 예정인데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그냥 와카미아오도리로 갔어요 700명중 645번 이미 번호부터 망함요 거의 전다이 만석에 오키랑,저글러정도만 남아있었네요 미스터저글러,마이저글러를 시작으로 낮은 금액에 맞아는 주는데 2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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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가고, 'D' 오고, 여름 가고 겨울 오듯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의 기세가 수그러지고, 겨울이 다가오는 것처럼 인플레(고성장 고물가), 스태그플레이션(저성장 고물가), 하이퍼플레이션(고성장, 초고물가) 등의 물가상승 이야기는 점점 시장에서 사라지고, 경기침체(R)와 자산가격하락(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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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 가고, 오면 오고 ~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업을 하고 있으니까 내가 조금 더 저자세가 된다 세상을 죽을 만큼 살아도 알 수 없는 것이 세상이치다 편안하게 가면 가고 오면 오고 그런 때가 언제 쯤 쏭에게 오나 ~ ㅋ 혼자일수 밖에 없던 이유 돌아보면 언제나 혼자였다. 나를 사랑한다고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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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때 매주 토욜마다 혼자 버스타고 7정거장 오고가고 다녔는데 탈때마다 기사님께 ㅇㅇ가냐고 물어보고탔거든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벨 눌러야하는지 모르고 안눌렀는데 기사님이 여기서 내려야지 하고 알아서 기억하고 세워주신거야..!!! 그래서 그이후로 아 기사님한테말하면 다 기억해주시는거구나 똑같이 벨안눌르고 어디어디가냐고만했는데 탈때마다 모든 기사님들이 (아무도 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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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공황만 오고 전문대 가고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내 인생이 ㅈㄴ 한심하고 그래서 어느날 걍 죽어잇엇으면 좋겠다는 생각 주로 함 ㅋㅋ 죽을 용기는 없고 걍 원래 없었던 존재마냥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나 존나 한심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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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는 어두운 하늘] 새벽이 오고 있었다, 밤이 가고 있었다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이 오고 있었다, 밤이 가공 ᅟᅵᆻ었다.hwp 9.50KB [새벽이 오는 어두운 하늘] 새벽이 오고 있었다, 밤이 가고 있었다 새벽이 오고 있었다, 밤이 가고 있었다. 새벽이 오고 있었다, 밤이 가고 있었다. 밤이 가고 있었다. 밤이 가고 있었다. 밤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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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오고 가고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물어진 담장에도 봄이 한창이다 초록색에 연분홍을 보태어 보색이 짝을 맞춘다 생은 무너지는 듯 다시 피어나고 물오르다가도 다시 바래지고 이래저래 흘러가는 나룻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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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성 오고 김상식 가고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트남리그에서 감독했던 정해성은 울나라 축협 중요직으로 오고~ K리그에서 감독했던 김상식은 베트남 국대 감독으로 가고~ 과연 울고웃는 국가는 어디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