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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MR]마크툽 -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MR 2019.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크툽의 Red Moon : To You My Light 앨범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MR입니다. 이곡은 원곡이 많이 높아서 일반 남성분이 부르시기에는 불가능 하며 +3올린 키로 옥타브 낮춰서 부르시면 대부분의 남성분이 부르실수 있습니다.~ 여성 분들은 원키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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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베토벤' 및 '시청자미디어센터' 감상 계획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하고 옥타브단위로 하강한 후 다시 론도주제를 연주한다. 두 번째 론도 주제도 악장의 기본 리듬을 타고 있는 만큼 싱커페이션을 동반하고 있지만 피아노의 기교가 변화함에 따라 특별한 리듬을 강조하지 않은 채 진행된다. 반복되는 론도 주제는 C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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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에 관한 시모음 21)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짙은 너의 모습은 이 아픔 씻어준 고마운 눈짓 꽃이 어울리는 파란 하늘에 순정의 아름다움 한번 두번 영원한 순간의 덫에...말을 쓰는가 본데 그런 상미기간 지나도 많이 지났음을 오늘 진달래능선을 내리며 느닷없는 뚱딴지 같은 발설로 확인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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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이야기(1)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게 빛나는 별이라 할지라도 실제 별 자체는 어마어마하게 크고 밝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작은 별이라도 별은 바다, 사막, 산에서 길 잃고 헤매는 사람에게 올바른 방향을 가르쳐주어 살길을 열어주듯, 예수님은 인생 여정에서 길 잃고 방황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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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극점에 빛나는 오로라도, 대양을 뒤집는 태풍도 아니다. 당신이 온전히 빛나도록 배경이 되어 주는 해 질 녘 노을, 당신의 땀을 닦아 주는 바람일 게다. 당신이 괴로움 속을 헤맬 때 그때 가서야 비로소 나는 그대의 등 뒤에서 벗어나 그대 앞에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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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브코드] 아지랑이[Heat Shimmer] 2010.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닉네임:옥타브코드 XX@XX 총 분량(몇 편):1편 하고 싶은 말: 완결 난 때가 벌써 한달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모두 즐감하세요 출처: Τ.Ι.Λ.Μ.Ο.〃백묘[白猫](cafe.daum.net/baekmyo) * 소설을 스크랩하거나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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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 옥타브 - 까까한입 ♡" 200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드 옥타브 *1* 모두 움직이지 있지 않는 침묵 속에서 가만히 불빛이 반짝인다. 굉장히 슬퍼 보이는 얼굴에 나타난 웃음은 소름끼치기까지 한다. "설마...설마 그러리라 곤 생각 못 했는데.." "휴우..나도 그렇게 생각하진 못했어.." "모든 현실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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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계간 [문예운동] 여름호 특집 <나의 시, 나의 시론> / 임애월 시인 202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빛나는 꽃잎, 꽃잎들 이 봄, 그대는 상처마저 당당하다 - 「지상낙원 6」 전문 대자연은 인간의 상처를 품어주고 치유해 준다. 마음이 다쳐 자존감을 상실했을 때 그것을 치유해 주는 건 누구도 아닌 바로 자연이다. ‘빛과 흙, 바람과 물의 기운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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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유월)에 관한 시모음 43)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옥타브씩 건너뛰고 싶은 욕망 편협한 악보가 굉음으로 변주되어 고음에 닿으려할 때 당신은 가엾은 음정 하나를 돌연사 시켰다 선율의 율은 남아있고 빈약한 선만 영안실을 맴돌던 밤 당신이 지정하는 악의 세계로 숨 가쁜 음을 몰아넣더니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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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선생님)에 관한 시모음 10) 202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탁번아 너 내 동생되지 않을래? 전쟁 때 부모가 다 돌아가시고 오빠도 군대에 가서 나는 너무 외롭단다 선생님이 누나가 되는 정말 이상한 날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어났다 송화가루 날리는 봄언덕에서 나는 산새처럼 지저귀며 날아올랐다 누나다 누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