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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일기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타고난 운이 좋은 편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변에 고생고생 하는 사람들은 나는 거저 얻는 것처럼 그렇게 말을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가지고 태어난 운도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고 시간내서 갈고 닦아서 노력하고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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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에 눈을 뜨며 생각한다 오늘 뭘 할까 사실 해야 할 일이 있어 아무 약속도 잡지 않았는데 그 일이 하기 싫어져서 딴 생각을 하는 거다 그냥 맴이 거시기 할 땐 산에 가는게 최고다 약수터 앞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산은 언제나 옳아 누리장나무꽃 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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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두마리 데쳐 먹고 ㅎ 오늘의 일기 ㅋ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두운 하루를 방콕 하면서 밤새 쿨럭 쿨럭 좀 심하게 들썩거리며 기침을 했다 서울병원에서타온 약 5일분도 다 먹었으니 오늘 오전까지 진료하는 강화 병원 이비인후과에 가바야겠다 주섬주섬 차비를 하고 두번째로 풀어놓은 호야를 뒷전에 두고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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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일기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끔 갈망도 한다 그냥 한다 배가아파서 내머리속에 체워진 버리지 못하는 수만가지의 잠념들과의 이별이 어려워 일기장속 오늘이 행복했던가 행복은 온 거리 마다에 널부러저 있다 . 겨울비가 보드라운 이유는 내속의 현제가 평안하기 때문 누군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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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기쓸거에요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afe.daum.net/RKBO 나중에 보면 오글거리겠지만 저의 10대를 돌아보니 기억이 없음 그래서 20대는 뭔가 많이 기억하고싶어서 일기를 써볼거에요 그래서 방금 쓰고왔는데 나중에 보면 진짜…. 예….. 오늘 느낀점,했던 생각 뭐했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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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수기에 접어 든 회사. 직원들의 분주한 발걸음 들. 드나 드는 화물 차량들의 행렬. 이제 귀 닫고.. 눈 감고.. 방 문도 꼬~옥 닫았다. 그러면서 회사는 왜 나오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병이라고 해두자. 건강 검진 결과는 시원찮다. 경계치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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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려 둥글게 번져가며 연못엔 금붕어가 유유히 즐기고 있는 고즈넉함! 기암괴석과 신비한 분재들 너무나 감동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아내와 대암산 450m의 자락에 조성된 자연생태의 모든 것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하며 노년의 행복을 만끽하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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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순간도 서있을수 없는존재임을 알면서도 일하고 살림하며 피곤하다는 이유로 혹여나 주님을 등한시하거나 우선순위를 놓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며 재정비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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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의 할 일을 마무리하고 여전히, 평범한 저녁 내 몸뚱아리 움직이기도 힘든데 할 일 을 마치니 저녁 차려 줄 힘이 안나서 배달 시켰다 사실....뭘 배달 시킬 형편이 아니다 죽을것 같은 느낌이지 죽지 않는다는 걸 알고있다 그 불편하고 죽을 거 같은...